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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기본 초급기술에서 고급기술까지 종합 개요(요약).

스키는 나의 운명/카빙 스키기술

by Digitalnz 2016. 8. 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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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기본 초급기술에서 고급기술까지 종합 개요(요약)

스키 용어

1. "계곡쪽 스키" 란 : 말 그대로 계곡쪽에 있는 스키를 말한다.
2. "산쪽 스키" 란 : 말 그대로 산 쪽에 있는 스키를 말한다. 예를 들면 스키어가 폴라인에 들어 섯을때는 산쪽스키나 계곡쪽 스키라는 개념은 없다.

3. "전경자세" 란 : 몸이 스키판 위에 직각으로 있는 것이 아니라 약간 앞으로 기울어져 있는 자세이다. 초보자들은 보통 거의 모든 분들이 후경자세가 나온다. 일부로 전경자세를 취하는 방법이 바로 잡는 방법이 된다.

4. "중경자세" 란 : 정강이 부분을 부츠 앞부분에 살짝 기댄 상태를 말한다. 몸이 스키판 위에 직각으로 서 있는 자세이다. 슬로프에 경사면과 몸을 일직선으로 긋는 다면 직각인 상태이다. 초보자들이 오해를 하는 부분이 전경 자세을 강조를 하다보면 "아 스키는 항상 전경자세로 타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가질 수가 있다. 절대 아니다. 스키는 전경도 아닌 후경도 아닌 중경자세로 타야 한다(단, 초보자는 전경자세로 타야 한다).


5. "후경 자세" 란 : 초보자들의 대부분 이 자세로 스키를 탄다. 이 자세로 백년을 타도 스키기술은 늘지 않는다. 후경 자세는 우선 초보자들이 속도가 무서워서 또는 스킹에 자신이 없어서 보통 후경 자세가 나온다. 이 자세에선 오히려 뒤로 넘어지기 쉬우며 스킹 기술을 구사할 수 없다. 

우선 속도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자신 있게 스킹을 하신 다면 금방 고쳐질 수 있다. 단, 파우더와 같은 자연설에서는 스키가 눈 속에 파묻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후경기술을 구사할 수도 있다.

6. "폴라인" 이란 : 보통 공을 굴렸을 때 중력에 의해서 공이 굴러가는 방향 이렇게 정의 한다. 이해를 돕기 위해 말한다면 슬로프 정상에서 하단까지 할강으로 직진한다면 스키가 지나온 길을 라인(선)으로 긋는 다면 그것이 폴라인 이다. 스키를 탈 때 폴라인에 들어서면 당연히 가장 빠른 속도를 낸다.


이 때 보통 후경(중심이 뒤로 가는 것)으로 빠져서 뒤로 넘어지는 경우가 발생하는 지점이 폴라인 이다. 스키어가 폴라인에 들어 선다면 얼굴 앞면, 시선, 가슴정면, 스키 앞부분이 슬로프 하단 부분을 적확히 향한다. 이것이 폴라인 이다. 또 폴라인 지점은 업에 마지막이며 다운의 시작입니다. 

 

7번, 8번, 9번 - 중요.
7. "업" 이란" : 턴을 하기 위한 준비 동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시 말하면 폴라인으로 스키를 가저가기 위한 동작이다. 턴을 하기 위해서 스키를 폴라인 까지 몰고 가야한다. 그러려면 업을 해야 한다. 업 동작은 폴라인까지 스키가 갈때까지 천천히 무릎을 펴 준다. 

 

폴라인에 스키가 왔을 때는 무릎이 완전히 펴진 상태여 야만 한다. 명심하시기 바란다. 또한 빨리 무릎을 펴도 안된다. 천천히 마음속으로 일곱까지 세면서 펴 줘라. 펴주는 속도는 나중에 숏턴을 구사할 때는 빨라진다. 

"업도 하나 다운도 하나 이렇게" 초보자때는 절대 길게 천천히 펴주시기 바란다. 폴라인에 들어갔을 때는 무릅은 완전히 펴져야 한다. 폴라인에 들어가면 업의 마지막이고 다운이 시작이다. 

 

또 한가지 업의 시작점은 계곡쪽 스키에 체중이 완전히 실린 상태이고 업을 시작하면서 천천히 산쪽스키로 체중이 서서히 이동된다. 폴라인에 들어서면 양쪽에 스키에 하중을 똑 같이 준 상태에 오게 된다.

8. "다운" 이란 : 턴을 마무리하기 위한 동작이다. 업으로 폴라인까지 왔다면 폴라인은 업의 마지막인 동시에 다운의 시작이다. 턴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업과 반대의 방법으로 무릎을 천천히 굽히면서 다운을 하면 된다. 그러면 스키는 산쪽으로 가게 된다. 

 

폴라인에 오게 되면 양쪽에 하중이 똑같은 상태로 온다고 위에서 언급했다. 하중이 옮겨 가던 산쪽스키에 점점 하중이 더 실리게 된다. 무릎을 굽히면서 점점 많은 하중을 준다. 그러면 턴을 마무리할 수 있다. 그 산쪽에 있던 스키는 계곡쪽 스키로 변한다.

9. "카빙"이란 : 스키어들이 꿈꾸는 기술이다. 요즘은 노말스키를 타시는 분은 없다. "난 초보잔데 카빙스키를 어떻게 타요? 그건 상급자가 타는 것 아닌가요?"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절대 아니다. 자가용으로 말하면 티코랑 그랜져의 차이이다. 

 

카빙스키는 턴(회전)이 노말 스키보다 월등한 성능을 자랑한다. 배우기가 더욱 쉬울 것이다. 카빙이란 엣지날로 슬로프를 칼로 파듯이 타는 기술이다.물론 턴의 각도 또한 일반턴에 비해서 깊다. 자세는 낮아지게 된다. 엣지를 건 날의 반대편 날과 슬로프 사이에 각을 크게 하면 크게 할 수록 카빙이 더 깊어지며 자세 또한 낮아지고 회전 또한 깊어지게 된다.

▣스키를 처음 타시는 분과 연습을 해도 스킹 실력이 늘지 않는 초보를 위한 한 마디.
정강이(발목)쪽에 부츠를 타이트하게 조여 주지 않아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초보자는 렌탈용 스키를 타더라도 부츠나 플레이트를 자신에 맞게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만 자신에게 맞는 스키를 신었다고 하더라도 정강이(발목)쪽을 조여주지 않으면 턴을 하려고 해도 힘이 제대로 스키에 실리지 않고 자세도 나오지 않는다. 

몸통을 비틀어서 턴을 하거나 혹자가 말하길 엉덩이로 스키를 탄다고 하는 것처럼 어정쩡한 자세가 나와 턴도 되지 않을 뿐더러 폼 또한 엉망이 된다. 위와 같이 빨리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처음 자세를 잘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 자세가 좋지 않으면 상급턴으로 올라가기도 힘들고 보기도 싫다.
1. 스키부츠의 정강이 부분(발목)을 타이트하게 조이는것 
2. 처음이든 나중이든 중요한 것은 자세라는것

◎ 폴 쥐는 방법 
1. 고리끈안으로 손을 집어 넣는다. 
2. 검지 손가락과 엄지로 시작하여 가볍게 감아 쥔다.

◎ 스키 신고, 벗기 
(신을 때 요령)
1. 부츠의 앞 턱을 앞 바인딩의 홈에 끼운다. 
2. 부츠의 뒷 턱을 뒷 바인딩 홈에 넣은 후 힘껏 뒤꿈치를 누른다. 
(벗을 때 요령 )
1. 폴의 끝부분을 뒷 바인딩 뒤를 힘껏 누르며 뒷꿈치를 들어 탈착 시킨다. 
2. 탈착된 발로 다른쪽 바인딩 뒤를 눌러 탈착 시킨다. 
[주의 사항] - 부츠 바닥에 눈이 붙어 있을 경우 정상적으로 착용할 수 없으므로 스키를 신기전에 부츠 바닥에 눈이 붙어 있는지를 확인하여 눈이 붙어 있으면 폴이나 바인딩에 털어서 눈을 제거한다. 폴로 눈을 제거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나 힘든 방법이라 바인딩에 털어서 제거한다.

◎ 스키 신고 걷기(실시요령)
1. 땅 위에서처럼 자연스럽게 발을교대하여 앞으로 스키를 밀고 나간다.
2. 폴을 사용하여 중심을 유지하고 추진력을 얻는다. 
[주의 사항] - 스키를 설면에서 들지 말아야 한다. 몸의 무게중심은 항상 스키 중심부에 있어야 한다.

◎ 폴 찍고 앞으로 앞으로 가기 
1. 폴을 발의 앞부분 옆을 찍으면서 무릎과 자세를 낮춘다. 
2. 낮은 자세에서 양폴에 힘을주고 쭉 몸을 피면서 앞으로 나간다. 
[주의 사항] - 너무 앞이나 뒤쪽을 찍으면 추진력을 얻기 힘들다.

◎ 스케이팅 주법 
1. 말그대로 스케이트 타듯이 타면 된다.
2. 뒷 스키의 안쪽날로 받쳐 주어서 받처주는 힘을 이용해 다른 스키를 밀면서 그 곳에 체중을 이동한다. 
3. 그 다음 나간 발을 축으로 하고 날을 세워 밀리는 것을 방지한다. 
4. 위와 마찮가지로 다른 발을 쭉 내밀면서 체중을 이동한다. 
5. 스키가 걸리지 않도록 최대한 넓게 벌려서 실시한다. 
6. 폴은 앞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된다. 중심을 잡는데도 도움을 준다. 
7. 평지에서 빨리 가기 위해 많이 쓰여진다(초보자는 힘들지만 중급정도의 실력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7. 이 것부터 배우지 않는 것이 좋다. 초보 때는 매우 어렵다. 중요하게 필요한 부분도 아니다.

◎ 넘어졌다 일어나기 
(넘어질 때)
1. 팔을 위로 들고 옆으로 엉덩이부터 설면에 닿도록 하여 옆으로 넘어 진다.
[주의 사항] - 팔을 슬로프에 집으면 부러질 염려가 있다. 절대 집지 말도록 한다. 
(일어설 때)
1. 넘어진 방향에서 엉덩이를 축으로 하여 스키를 계곡쪽으로 옮긴다. 
2. 스키를 나란히 하여 사면과 직각이 되도록 놓는다. 
3. 머리와 허리를 앞으로 숙이며 무릎을 잡고 일어난다.

◎ 계단 등행 (산사면을 거슬러 올라가는 기술), V자 등행 
(계단 등행)
1. 가장 쉽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등행 방법.
2. 스키를 사면에 직각으로 나란히 놓고 선다. 
3. 위쪽 스키부터 위로 옮긴 후 아래쪽 스키를 옮긴다. 
4. 폴도 같이 같이 옮겨주어서 스키와 부딪히지 않도록 한다(폴은 지지대 역활도 한다).
주의점 -스키를 옮길 때 스키의 앞이나 뒤가 벌어지지 않도록 나란히 옮긴다. 산쪽에 있는 날을 세워서 찍듯이 발을 옮긴다. 그렇지 않으면 미끄러질 수 있다. 
(V자 등행) 
1. 한쪽 발씩 번갈아 옮긴다. 
2. 폴은 지지대 역활을 하고 추진할 수 있는데 도움을 준다. 
주의점 - 위와 마찬가지로 산쪽날을 찍듯이 세워서 옮긴다. 뒤테일이 서로 걸리지 않도록 보폭을 넓게하여 걷는다.

◎ 직할강 (자연정지가 가능한 완사면에서 실시) 
1. 스탠스(스키 간격)는 어깨 넓이, 무게 중심은 가운데에 놓고, 시선은 전방 약 15m를 주시하면서 자연스럽게 미끄러진다. 
2. 자연 정지가 될 때까지 활주하여 정지한다. 
[주의 사항] - 멀리 봐야 한다. 그래야 장애물이나 위험에 대처할 시간을 확보하고 속도감도 덜 느낀다. 양손은 45도 각도로 벌려서 중심을 유지하도록 한다.

 

◎ 프르그 화렌 최초 초짜 기초자세 익히기(기초 동작으로 스키의 속도를 줄여 주며 나중에는 정지할 수 있는 기술) - 리프트 타기 전 등사 연습장.
1. 스키 앞은 모으고 뒤는 넓혀서 A형 자세을 한 다음 똑바로 활주한다. 
2. 자연 정지가 될 때까지 활주하여 정지한다. 
3. 양쪽 스키에 균등한 힘을 가한다. 
4. 안쪽 날을 세우면 세울수록 제동력은 커진다. 
[주의 사항] - 몸의 무게 중심은 항상 중앙에 위치 시킨다. 시선은 멀리 본다.

◎ 프르그 화렌 양쪽 스키 밀기(이 것만 할 수 있으면 리프트를 타고 초보코스로 올라가도 된다) - 경사가 없는 연습장 초급에서.
1. 출발시 스키를 나란히 하여 출발하여 오른쪽, 왼쪽 스키를 동시에 밀어 내어 감속 및 제동을 시도한다. 
2. 스키의 앞부분은 주먹 하나의 간격을 유지하고 뒷부분만 밀어낸다(뒷꿈치를 벌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3. 스키 테일부분을 밀어낼 때 무게중심은 가운데에 두도록 한다. 
4. 스키 테일부분을 밀어낼 때 후경자세가 되지 않도록 한다. 
[주의사항] - 양쪽 엣지날을 세우면 세울수록 제동력은 커진다. 테일 부분을 넓히면 넓힐수록 제동력은 커진다. 일정한 간격과 속도를 유지하도록 연습을 많이 한다.

◎ 리프트 타기 - 리프트는 우리에게 산을 걸어서 올라가는 수고를 덜어 준다(걸어서 올라가면 어떨까?). 리프트를 타기 위해선 앞에 받은 강습을 숙지하여야 한다. 안전하게 리프트를 타고 올라간다 할지라도 내려오지 못한다면 다시 리프트를 타고 내려와야 한다. 
1. 양폴로 찍거나 걷듯이 밀어서 안전 요원이 인도하는 곳까지 간다. 
2. 탑승 위치에 가면 바로 폴을 한 손에 옮겨 쥔다. 폴 끝을 앞쪽으로 내민다(양손에 폴을 쥐고 끝이 밑을 향하면 안된다. 폴이 리프트에 걸려서 부러지고 폴에 찔려 다치는 경우가 있다).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절대 잊지 말자.


3. 다른 한 손은 리프트 의자가 오는 부분을 기다린다. 시선도 리프트 의자가 오는 부분을 본다. 
4. 손이 닿는 부분까지 의자가 오면 의자에 손을 집고 자연스럽게 앉고 리프트에 몸을 맏기면 된다. 
5. 리프트가드를 내린 후 발걸이에 스키를 신은 발을 올려 놓으면 안전하게 리프트를 탈 수 있다. 
주의사항- 절대 긴장하지 말자. 처음 탈 때는 숙련자나 강사와 같이 리프트를 타자. 보기보다 위험하다. 긴장하면 넘어지거나 리프트 오는 시간이랑 위치한 지점까지 가는 것이 맞지가 않아 리프트에 걸리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더 자주 일어나는 일은 2번과 같이 폴이 부러지거나 부러진 폴에 찔려 다치는 경우가 있다.

 

◎ 스킹 기본 자세 설명 
1. 팔자세는 쟁반이 앞에 놓여 있다고 생각하고 쟁반을 끌어 안듯이 하면 된다. 높이는 어깨 높이 보다 약간 낮게 폴이 슬로프에 끌리도록 자세를 취하면 된다. 그렇지만 초보자들은 팔을 다원형으로 구부리지 말고 쭉 편자세에서 타기 바란다. 명심하자. 구부린 자세로 타다보면 팔이 옆구리에 붙어 타는 것을 느낄 것이다. 

 

팔을 쭉 펴고 계속해서 탄다면 중급의 실력 패라렐턴을 할 정도에 실력에 오게 되면 자연스럽게 정확한 팔자세로 자신이 타는 것을 볼 수 있다. 
2 폴은 앞에서 봤을때 팔자 모양으로 쥐면 된다. 그 각도는 45도 정도로 쥐면 된다. 폴 끝은 뒤꿈치쪽을 향하도록 하면 된다. 
3. 다리는 무릎을 구부린 상태에서 부츠 앞부분에 기댄 느낌으로 스키를 타면 된다.

◎ 슬로프에서 방향 전환 
1. 양 폴을 계곡쪽 방향에 찍고 그 것을 지지대로 사용해서 차츰 돌리는 방법 
2. 계곡쪽 스키를 들어서 바꿔 놓고 다음 산쪽스키를 바꿔 놓는 방법(이때 폴은 지지대 역화를 해야한다).

◎ 프르그보겐 앞모습
◎ 프르그보겐 뒷모습
◎ 프르그보겐 현장강습
◎ 양폴 어깨 메고 프르그보겐(어깨의 위치를 교정해 준다).

*프르그 보겐 - 가장 중요한 스키 기초자세이다. 앞에도 강조했듯이 많은 연습과 배웠더래도 자꾸 연습하자. 
양 폴 어깨 메고 프르그 보겐 
1. 스탠스(자세) - A형 자세 유지.
2. 무게 중심은 가운데 위치.
3. 회전시 턴의 전반부에 높은자세(Up)를 유지하였다가 스키가 폴라인을 향할 때 회전하고자 하는 방향의 반대쪽 스키에 하중(Down)을 가하여(턴 초반부 계곡 돌기에서 상체(가슴)) 을 던져서 자연스럽게 턴호를 만들며 연속적인 회전을 완성한다. 

 

4. 리듬감을 가지고 회전을 해야한다. 
5. 위의 "앞으로의 강의에 있어서 용어설명" 에서의 6번 7번 8번을 참고 숙지 하시기 바랍니다. 
[주의 사항] -회전시 무게중심을 가운데 유지하도록 노력한다. 하중시 절대 후경자세가 되지 않도록 한다.

◎ 산쪽 슈템턴 앞모습
◎ 산쪽 슈템 뒷모습
◎ 산쪽 슈템 기르란데
산쪽 슈템턴 - 중급기술로서 회전의 전반부에 스키 테일을 넓힘으로서 인위적인 회전각을 만들어 주어 좀더 용이한 회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 산쪽 스키 넓히기 
1. 턴을 하기 위한 동작 업을 하면서 산쪽스키를 넓힌다. 
2. 산쪽스키 안쪽날은 눈과의 마찰에 의해 저항이 발생한다. 
3. 그 저항을 이용하여 천천히 산쪽스키에 체중을 옮겨 준다. 

 

4. 양쪽의 체중이 똑같아 질 때에 그때 스키는 폴라인에 와 있을 것이다. 
5. 업에 끝이고 다운의 시작인 폴라인에서 다운을 시작하게 됩니다. 다운의 시작과 동시에 계곡쪽에 있던 스키를 산쪽에 스키 옆에 옮겨주면 된다. 
6. 한턴을 완성한 후 다시 업이 시작되면서 산쪽스키을 넓힌다. 
[주의사항] - 스키의 테일을 넓힐 때 들지 말고 밀어서 넓히도록 한다. 폴라인 지점은 업의 마지막임과 동시에 다운의 시작임을 상기 하시기 바란다.

◎ 계곡쪽 슈템턴1
◎ 계곡쪽 슈템턴2
◎ 계곡쪽 슈템 기르란데
계곡쪽 슈템턴 - 중급기술로서 회전의 전반부에 스키 테일을 넓힘으로서 인위적인 회전각을 만들어 주어 좀더 용이한 회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 계곡 스키 넓히기 
1. 다운자세에서 시작한다. 
2.다운자세에서 계곡쪽스키를 밀어냄으로써 계곡쪽스키 안쪽 날과 설면에 저항이 생기게 된다. 
3. 그 저항을 이용하여 업을 한다(산쪽슈템과 틀린점이다. 업을 스키를 넓히고 그 저항의 힘으로 업을 한다는 것).
4. 천천히 산쪽스키에 체중을 옮겨간다. 
5. 양쪽의 체중이 똑같아 질 때에 그때 스키는 폴라인에 와 있을 것이다. 
6. 업에 끝이고 다운의 시작인 폴라인에서 다운을 시작하게 됩니다. 다운의 시작과 동시에 계곡쪽에 있던 스키를 산쪽에 스키 옆에 옮겨주면 된다. 
[주의사항] - 계곡스키의 테일을 넓힐 때 체중도 함께 실어서 밀어 낸다.

◎ 파라렐 턴1
◎ 파라렐 턴2
◎ 파라렐 턴3
파라렐 턴- 파라렐턴은 중 상급 기술로서 스키를 나란히 모아서 회전하는 것이다.

 

1. 프르그 보겐하고 똑 같다. 어렵게 생각하는데 절대 아니다. 
2. 프르그 보겐을 완벽하게 소화 한다면 저절로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3. 프르그 보겐과 패라렐 턴의 차이는 프르그보겐은 에이자로 스키 모양을 만든 것이고 페라렐턴은 십일자로 만든 것이다. 

 

4. 스키를 모아 보자. 스텐스 스키와 스키의 사이는 주먹 한 개반 정도가 들어가게 벌린다. 
5. 턴을 하기 위한 준비 동작은 업이다. 천천히 업을 하면서 산쪽스키로 체중을 서서히 옮기자. 
6. 그리고 폴라인가지 가도록 기다리자. 여기서 마음을 급하게 먹지 말고 기다리자. 중력에 의해서 스키는 자연스럽게 폴라인까지 가게 된다. 거의 대부분의 초급자들이 빨리 방향을 꺽기 위해 몸을 쓴다거나 스키를 비틀어서 턴을 만들어낸다. 그러면 폼과 스키실력도 엉망이 된다. 

 

7. 스키가 폴라인까지 가면 폴라인 위치에서는 스키의 속도가 가장 많이 난다. 속도가 무서워서 몸을 쓰거나 스키를 비틀어서 꺽어 버린다거나, 뒤로 몸을 젖혀 후경자세가 나온다. 속도를 무서워 하지 말자. 
8. 업을 천천히 하면서 폴라인까지 갔다면 폴라인 지점은 업의 마지막인 동시에 다운에 시작이다. 
9. 폴라인에 접어 들었다 싶으면 체중이 옮겨가던 산쪽스키를 무릎을 굽히면서 천천히 체중과 안쪽 엣지날을 꾹 누른다. 그러면 산쪽스키였던 스키가 계곡쪽스키로 바뀌면서 턴의호를 마무리 해나갈 것이다. 

 

10. 최대한 업과 다운을 길게하여 길고 큰턴을 만들어 탄다. 
11. 업을 할 때 10까지 세었다면 마찬 가지로 다운도 10까지 센다. 

 

[주의사항] - 시선은 전방 15M를 보며 스키의 탑부분을 따라간다. 폴라인 지점에서 절대 몸을 쓴다거나 다른 동작으로 턴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자. 업다운에 의해서만 턴을 만들어 내는 것을 명심하자. 마음을 급하게 먹지말자. 기다리자. 폴라인 지점의 속도감을 무서워하지 말자. 

 

다운을 하면 스키는 산윗방향으로 스키가 올라가게 될 것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속도가 준다. 계속 다운을 하고 있으면 산위로 올라갔다. 멈춘 다음 스키는 다시 뒤로 내려올 것이다.

◎ 파라렐 기르란테 
다운에의한 턴의 마무리에서 중력의 낙하성 원리를 이용하여 스키를 자연스럽게 폴라인으로 유도하여 다시 계곡쪽 스키에 하중하여 다운을 반복 회전을 시도한다. 
1. 리듬감각과 엣지 조작 능력이 향상되며, 폴을 사용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 외발 스키 타기1
◎ 외발 스키 타기2

외발 스키 타기 
1. 완사면고 중사면에서 실시한다. 한쪽발을 들고 사할강을 한다. 
2. 외향경자세와, 계곡쪽 스키에 의한 활주 감각을 숙달할 수 있다. 
3. 엣징감각을 향상 시켜준다. 그리고 상체의 안전성을 향상 시킨다. 

 

3. 중급자까지는 한발 스키가 스키타는 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4. 상급자로 올라갈수록 양발의 스키날을 쓰게 된다. 상급기술은 계곡쪽스키의 안날과 산쪽스키의 바깥날을 같이 이용한다. 턴을 깊게 만든다. 
[주의사항] -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자주 연습을 하면 익숙해질 것이다.
 

 

◎ 외향경 자세 유지하기1
◎ 외향경 자세 유지하기2
외향경 자세 유지하기 - 중사면이나 급사면에서 실시한다. 상체 고정 능력 배양하고, 사면 대응 능력 향상과 엣지조작 능력 향상, 발목의 비틀림 능력에 도움을 준다. 

 

외향경 자세 유지하기 
1. 인위적으로 스키를 움직여서 의한 스키 톱을 폴라인으로 유도한다. 
2. 회전의 후반부는 강한 하중에 의한 엣징으로 턴 마무리 한다. 
3. 양폴은 위와 같은 방법으로 찍어준다. 
주의 사항 - 정지를 시도할 때 스키 테일을 밀면 안됨. 미끄러질 위험이 있다. 
외향경 자세를 유지하지 않은 채 강한 하중으로 정지하면 전복의 위험이 있다.

◎ 양날 엣지 넘기기 
1. 완만한 경사에서 양쪽 무릎을 좌우로 넘겨서 인클러레이션을 만들자. 
2. 이 연습은 카빙턴을 하기 위해서 도움이 된다.

◎ 카빙턴1
◎ 카빙턴2
◎ 카빙턴3
카빙턴 - 카빙턴은 바로 스틸 엣지를 세워서 턴을 하는 과정이다. 카빙턴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1. 양날 엣지 넘기기를 충분히 연습하자. 
2. 업을 하고 폴라인까지 들어가기 바로 전(계곡 돌기 전)에 계곡쪽 안쪽날로 각을 세워 엥글(인클러레이션, 비틀기)을 만들어 준다. 다운도 폴라인 들어가기 바로 전(계곡 돌기 전)에 들어가 준다.
3. 계곡쪽 스키의 안쪽날로 각을 만들어 주면서 다운 들어간다.

 

4. 동시에 가압을 계곡쪽 스키에 주면서(체중이동) 무게 중심(앵귤레이션, 꺽기)을 안쪽으로 잡으면 스키는 회전하게 된다. 이 산쪽스키의 바깥날로 엣징을 같이 주어야 한다. 
5. 양쪽 스키에 엣지를 같이 사용하자. 
6. 다운 또한 깊게 들어간다. 그 만큼 엥글레이션은 커지게 된다. 

 

7. 리듬 있게 타는 것이 중요하다.  
[주의사항] - 다운을 들어갈 때 계곡쪽에 있는 스키가 몸의 바깥으로 많이 벗어나서는 안된다.

◎ 프르그웨데른1, - 일명 "프르그 숏턴"
◎ 프르그웨데른2
프르그 웨데른 - 최상급 기술로서 스키를 나란히 모아서 경쾌하고 빠른 리듬으로 작은 회전을 유지하는 기술. 일명 프르그 숏턴이라고도 한다. 프르그 스탠스로 안정성을 확보하여 빠른 중심이동으로 회전 시도 한다. 많이 연습하면 웨데른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빠른 업다운이 중요하다. 
[주의사항] -정확한 타임의 폴 사용-구분동작으로 연습, 프르그 스탠스유지, 일정한 리듬유지 
턴의 중반, 후반부를 엣징에 의한 회전 완성.

◎ 웨데른1 - 일명 "숏턴"
◎ 웨데른2
◎ 웨데른3
웨데른 - 최상급 기술로서 스키를 나란히 모아서 경쾌하고 빠른 리듬으로 작은 회전을 유지하는 기술. 일명 숏턴이라고도 함. 
1. 페라렐 턴을 정확하게 소화한다면 10가지 세면서 길게 페라렐 턴을 했다면 이제 부터는 천천히 줄여 나간다. 
2. 나중에 하나에 업 둘에 다운까지 짧아진다면 이것이 웨데른인 것이다. 
3. 처음부터 짧은 숏턴을 한다면 좋은 자세로 탈 수 없을 것이다. 페라렐턴에서 점점 업다운 숫자을 줄여 나가는 것이 가장 올바른 방법이다. 
4. 페라렐턴과 틀린 점은 시선은 스키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항상 앞을 본다. 
5. 이것은 다음 턴을 준비하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정면을 볼 수 뿐이 없다. 
[주의사항] - 상체의 고정 및 상체 포지션, 부드러운 상하 운동, 경쾌하고 일정한 리듬, 적절한 발목과 무릎의 비틀림(피보트)과 함께 정확한 타임의 폴 사용을 해야 한다.

◎ 앙폴 세우고 웨데른(상체 고정 능력 배양, 엣지 조작 능력 향상, 균형 감각 향상) 
1. 회전시 상체의 고정을 위해서 양폴을 위로 들고 무릎과 발목의 굴신운동에 의해서만 회전을 시도한다. 
2. 너무 짧고 빠른 회전은 중심을 잃기 쉬우므로 다소 크고 일정한 리듬으로 회전을 시도한다. 
3. 회전시 후경자세가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 점프 웨데른 
1. 다운의 마지막에서 설면의 저항 힘을 이용해서 테일을 점프시켜 다음 턴으로 옮겨 준다. 
2. 탑은 거의 설면에 닿아 있음을 알아두자. 
3. 업과 동시에 테일을 들어 다음 턴을 하고 바로 다운들어가고 웨데른과 같은 템포로 업다운을 실시하면 된다. 
4. 상체 고정능력 배양, 엣지 조작능력 향상, 사면 대응능력 향상 된다. 
5. 폴 체킹시 상체가 로테이션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 파라렐 스텝턴 
1. 경기 스키에서 유래한 기술로써 급사면에서 고속 활주시 좀더 빠르고 효과적인 회전을 위하여 턴의 전반부에 인위적으로 스텝에 의해 산쪽스키의 안쪽 엣지가 설면에 닿도록 하여 효과적인 턴을 하도록 하는 기술.
2. 업을하면서 산쪽스키의 안쪽 엣지가 설면에 닿으면서 엥글레이션을 만들어 준다. 
3. 폴라인에 들어 갔을 때는 앵글레이션을 만들어 준 각대로 몸도 기울어져 있어야 한다. 
4. 그러면 다운이 들어가기 훨씬 수월하다.

◎ 벤딩턴1
◎ 벤딩턴2
◎ 벤딩턴3
벤딩턴 - 불규칙적이고 부정지된 사면에서 효과적으로 스킹을 할 수 있는 기술로 모글 코스를 타는데 이용된다. 상체의 움직임이 없어 상하운동이 잘 드러나지 않음. 울퉁 불퉁한 모글이 있는 사면에서 안정성 향상시킨다. 
1. 낮은 자세로 출발.
2. 회전의 중반부에서 파라렐 스탠스를 유지하면서 턴의 양쪽스키를 모두 무릎으로 부터 하중하여 높은 자세를 유지한다. 
3. 회전의 후반부는 다시 낮은 자세로 마무리한다.

◎ 크라우칭 자세 -경기스키 기술의 일종으로 중, 완사면에서 공기의 최대한 저항을 줄이고 가속력을 얻기 위한 기술. 밴딩턴의 회전원리 
[주의 사항] - 밸런스의 유지, 스탠스(스키 간격) 유지, 회전시 상체의 안정에 주의한다. 

폴라인/최대 경사선(Fall line) 스키에서 온 용어로 경사가 가장 급한 내리막 길. 경사면(내리막)에서 아래 방향으로 구슬을 굴렸을 때 내려가는 방향이 폴라인이다. 폴라인은 엣지를 세우는 지점이 아니고, 기본턴(베이직 턴)에서 베이스로 턴을 할 때 그려지는 선으로 바로 엣지 체인지를 하는 라인이 된다. 산쪽에서 계곡쪽(경사면)으로 직각이 되는 지점을 폴라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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