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조금 무리하게 스키장에 가서 스키 타고 와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면 허리가 많이 아프다. 물론 집사람 스킹 실력이 조금 하찮아서 가속과 체중이동 방법 가르치느냐고 크라우칭 자세와 스케이팅 시범을 스키장 오르 내릴때마다 시범적으로 허리에 무리를 많이 주어서 그런 것은 아닌가 생각도 해 본다.
아니면 스킹과 관련하여 다른 문제점이 있지 않을까도 생각하며 안전하게 스킹하고 이에 대한 대책은 없는지를 발췌하여 올려 본다.
먼저 우리 몸은 서 있는 것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한다. 그런데 스키는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야 가속을 하기 쉽기 때문에 상체를 앞으로 숙여야 하고,이 때문에 증가하는 하중이 허리에 부담을 주는 운동이다라는 것이다.
실제로 상체를 숙인 자세에서는 자연스럽게 허리 주변의 근육들이 뭉치게 되는데 스트레칭을 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결국 통증으로 이어지게 되어 있다고 한다.
스키 타는데 허리 아프다면 주변의 근육들이 뭉치면서 통증이 일어나거나 근육의 뭉침으로 인해 척추 주변이 눌려 통증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그래서 근육 문제에 의한 통증은 문제발생 직후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몸이 견디다 못해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통증이 생겼을 때는 바로 해결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원인 진단 및 예방 대책 - 평소 운동량 부족 등으로 허리가 아픈 것을 스키판 때문으로 착각일 수 있음.
- 자세를 교정하시는 것이 먼저일 수도 있음.
- 즉, 스킹을 할 때 회전을 만들어 내는 기재는 무릎과 발목이며, 힙(고관절) 도 사용되지만 허리는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되어선 곤란한 종목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