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6일 영혼까지 휴식하는 힐링 허니문지(신혼 여행지) 뉴질랜드와 남아공.
뉴질랜드 퀸스타운 영화 '반지의 제왕'이나 '나니아 연대기' 등이 촬영된 장소인 퀸스타운은 뉴질랜드에서도 손에 꼽히게 아름다운 도시이다. '
빅토리아 여왕을 닮은 도시', '여왕이 살아도 되는 도시'라 하여 퀸스타운이라 이름 붙여진 유래는 이 도시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극단적으로 설명해주는 예.
그동안 여행은 많은 이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탈출구 역할을 해왔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맛있는 음식을 먹고, 새로운 환경을 체험하는 여행이야말로 바쁜 현대인에게는 몸에 좋은 보약과도 같다.
결혼 준비의 스트레스를 풀고 둘만의 오붓한 추억을 쌓기 위해 떠나는 허니문 역시 마찬가지이다. 신선한 공기와 천헤의 자연환경, 그곳에서 재배된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이 갖춰진 국가들이 특히 인기다. 중심에는 뉴질랜드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있다.
'슬로우 라이프'의 대명사인 뉴질랜드에서 허니문지로 손꼽히는 지역은 크라이스트처치, 퀸스타운, 밀포드 사운드 등 이다.
두 번의 큰 지진으로 황폐해진 도시를 오히려 여행 상품으로 개발한 크라이스트처치는 지진으로 철거된 건물 현장을 정원으로 가꾸고, 심하게 손상된 19세기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을 복원하는 등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의 도시로 변신하는데 성공했다.
영화 '반지의 제왕'이나 '나니아 연대기' 등이 촬영된 장소인 퀸스타운은 뉴질랜드에서도 손에 꼽히게 아름다운 도시이다.
'빅토리아 여왕을 닮은 도시', '여왕이 살아도 되는 도시'라 하여 퀸스타운이라 이름 붙여진 유래는 이 도시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극단적으로 설명해주는 예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키장과 제트보트, 번지점프 등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강가도 인기에 더욱 한 몫 한다.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에 등록된 밀포드 사운드는 절벽에 자라고 있는 울창하고 무성한 우림과 그에 접한 바다, 바다를 헤엄치는 바다표범과 돌고래, 펭귄을 볼 수 있다. 크루즈를 타고 감상하는 밀포드 사운드의 장관은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금 깨닫게 한다.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2014년 세계 최고의 여행지 1위'인 케이프타운이 자리한 남아프리카 공화국 역시 힐링 허니문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테이블 모양의 산인 테이블 마운틴을 배경으로 수많은 배가 정박해 있는 모습이 아름다운 항구 도시, 워터프론트는 케이프타운을 대표하는 상업지역이다. 이곳에는 400여 개가 넘는 상점들과 숙박시설이 갖춰져 있어 쇼핑이나 식도락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케이프타운 서쪽에서는 지중해성 기후와 비옥한 토지에서 자란 포도로 만든 와인을 맛볼 수 있는 대형 와이너리를 쉽게 만날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최근 30년 동안 각종 와인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해오며 세계적인 와인 생산국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남아프리카 공화국 여행의 꽃은 엔타베니 동물 보호구역이라고 할 수 있다. 약 2만2000헥타르의 드넓은 평원에 다양한 아프리카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사파리 체험을 하며 사자, 버팔로, 코끼리, 코뿔소 등의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자료출처 : CBS 노컷뉴스)/2015.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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