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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6 눈부시게 빛나는 만년설이 아름다운 산 마운트 쿡(3755m) 타스만 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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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6일 눈부시게 빛나는 만년설이 아름다운 산 마운트 쿡(3755m) 타스만 벨리.

마운트 쿡은 마오리어로 아오라키(Aoraki)라고 한다. 영국의 제임스 쿡(James Cook) 선장의 이름을 따서 불러지게 된 마운틴 쿡은 뉴질랜드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3754m에 달한다. 이 곳 원주민 마오리가 말했왔던 것처럼 "구름을 뚫고 올라간 산"의 봉우리들은 웅장하고, 눈부시게 빛나는 만년설은 그 동안 보아왔던 어떤 풍경보다도 더 강렬하게 마음속을 파고 든다.

 

마운트 쿡이 더욱 유명해진 이유는 에베 레스트 산을 처음 오른 에드먼드 힐러리 경이 에베 레스트를 등정 하기전 이 곳에서 산악훈련을 했기 때문이다라고 한다. 그래서 뉴질랜드 마운트 쿡 여행자나 트램퍼나 깍아지른 암벽과 주변 3천미터 고봉들은 연중 반은 비나 눈이 내려서 쌓인 아름다운 만년설을 그저 바라 보는 것 만으로도 최고의 경험이 될 것이다.

 

타스만 밸리 안내 간판.

 

마운트 쿡 초입로에 위치 한

푸카키 호수 방문자 센터(Lake Pukaki Visitor Centre).

 

비지터 센터의

마운트 쿡 일대 안내도.

 

비지터 센터 마운트 쿡 실 배경도.

 

푸카키 호수를 배경 삼아서

거대한 봉우리 마운트 쿡의 만년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

 

정말 아름다운 파란 푸카키 호수를 배경으로 한

마운트 쿡(3755m)의 웅장한 모습.

 

이 곳 일대에서 서식하는 양과 염소의 중간 동물로서

한 때는 1,2천마리 살았다는 타르 안내문,

 

타르(Thar) 동상.

염소와 양의 중간쯤 되는 야생종으로,

히말라야 타르(Himalayan Tahr), 닐지리 타르(Nilgiri Tahr), 아라비아 타르(Arabian Tahr)의

3종류가 있다고 한다.

 

비지터 센터에서 판매하는 연어 양념

한국산 초고추장.

라벤다 농장(Lavendar Farm) 

유럽에서는 향기의 매력 때문에 옛날부터 널리 재배된 역사가 오랜 보라색 꽃이 피는 관목식물입니다. 라벤다(Lavendar) 는 로마어로 "씻다 "라는 의미의 lavare 에서 왔다 한다. 고대 로마인들은 이 꽃을 목욕물에 넣어서 목욕을 했다고 한다. 푸카키 호수 비지터 센터에서 마운트 쿡으로 들어가는 초입로에 있는 농장으로 우리는 집앞 정원에 심고자 6그루를 구입하여 옴.

 

블루 라벤다 농장(Blue Lavendar Farm). 

 

아름다운 향기와 함께

각종 화장품 원료로도 쓰이는 화초.

 

마운트 쿡 초입 도로변 전망대.

 

가히 푸른 푸카키 호수도 일품이지만

멀리서 바라보는 마운트 쿡 만년설 풍경도 일경. 

 

대략 1년 만에

다시 들러보는 오늘 일정.  

 

마운트 쿡 빌리지로 이어주는

초입로의 아름다운 풍경.

 

뉴질랜드 세계적 문화유산이라는

안내 간판(초입로 좌측). 

 

아오라키 마운트 쿡 네셔날 파크

안내 간판(초입로 우측).

 

바로 안내 간판 정면으로 보이는 곳이

타스만 계곡(Tasman Valley).

 

타스만 빙하 계곡(Tasman Glacier Valley) 및 타스만 호수(Tasman Lake)

마운트 빌리지에서 차로 타스만 밸리 로드를 타고10여 킬로를 떨어진 위치해 있으며 2008년 길이 7킬로 넓이 2킬로로 인공 조성한 호수.

 

인공 조성한 빙하 호수로서 겨울철 호수 전경(안내 페이지 옮김).

Tasman Lake is a proglacial lake formed by the recent retreat of the Tasman Glacier in New Zealand's South Island. In the early 1970s, there were several small meltwater ponds on the Tasman Glacier. By 1990, these ponds had merged into Tasman Lake.

 

Tasman Lake has quickened the retreat of the Tasman Glacier. Initially it did so by undercutting the cliff at the end of the glacier, causing parts of the cliff to fall into the lake. Now, however, a 50–60 m apron of submerged glacial ice projects out from the cliff, and icebergs periodically break off the apron and float away down the lake. Because more of the glacier is now in contact with the water, its rate of retreat has increased. By 2008 the lake was 7 km long, 2 km wide and 245m deep. It is expected to grow to a maximum length of about 16 km within the next one or two decades.

Tasman Lake, the glacier and the surrounding mountains are part of Mount Cook National Park. Taking a boat tour among the icebergs on the Tasman Lake is now a popular tourist activity. Like many other geographic places in both New Zealand and Australia, it is named after Dutch explorer Abel Janszoon Tasman.

 

타스만 밸리(Tasman Valley) 초입로

좌로 직진하면 마운트 쿡 빌리지나 후커 밸리(Hooke Valley) 쪽.

 

타스만 밸리 주차장까지 10여 킬로는

원래 비포장 도로였으나 깔끔하게 이제는 포장 완료.

 

타스만 벨리 우측 푸카키 호수쪽으로

우리가 푸카키 호수에서 50여 킬로를 차를 끌고 들어왔던 곳 풍경. 

 

그 아름다움이 있기에 잠시...

 

저 아름다운 나무로 된

1차선 차도를 지나서 한 참을 가야 함.

 

1차선 나무다리 차도.

 

다시 좌,우측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오랜 세월 바윗돌이 부서지면서 흘러내려

또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만들어 줌.  

 

정말 그림같은 풍경들.

 

말로 형언하기 힘든 풍경들.

 

타스만 밸리 주차장 안내판.

 

주차장에서 바라 본

마운트 쿡 초입로에서 들어 온 10여 킬로.

 

타스만 빙하로 오르는 길

(30분 내외).

 

조금은 시원하게 보이는

타스만 밸리 주차장으로 이르는 전경.

 

많이 힘들지는 않지만

이런 암석들을 차근차근 디딤돌 삼아 올라야 함.

 

숨 가프게  조금 오르니

타스만 밸리 주차장으로 이르는 전경이 더욱 선명하게.

 

그 곳에서 잠시 휴식을 ...

 

20여 분 땀 흘리며 오르니

타스만 빙하 정상 및 강이 드디어 코 앞에.

 

아름다운 타스만 호수 및 강

(Tasman Lake and River).

 

호수(강) 위에 떠 있는

만년설 덩어리.

 

아름다운 호수에는

래프팅도 즐기는 작은 고속정 배들도 등장.

 

정상 안내 간판.

 

마운트 쿡의 주변 작은 거봉들이지만

역시 만년설에 쌓인 아름다운 설경은 아름답기 그지 없음. 

 

메인 거봉 3755m는 볼 수 없는 지역이지만

풍경은 역시 일품..

 

잠깐의 아름다운 휴식.

 

 

타스만 레이크(강) 전경

(Tasman Lake(River) View).

 

주차장까지 차로 들어왔던 계곡도

더욱 아름다움이...

 

저 멀리 우측이

마운트 쿡으로 들어가는 초입로.

 

바로밑 블루 호수 전망대의 간이 의자.

 

블루 호수.

 

다시 1차선 나무 차도를 타고 건너면서

마운트 쿡 주차장으로..

 

마운트 쿡 초입로

(타스만 벨리 나와서 우측).

 

저 멀리 우측 우뚝 솟은 설산이

마운트 쿡(3755m).

 

노란 황금빛 빛나는 가을녁의 타석과 함께

눈 부심이 더하는 풍경.

 

우측 산 너머가 바로 타스만 밸리.

 

후커 밸리(Hooker Valley) 및 후커 레이크(Hooker Lake).

마운트 쿡에 조금 더 가장 가까이 갈 수 있는 코스로 찾는 곳이 후커 밸리(Hooker Valley)이다. 여기도 오랜 세월동안 바윗돌이 부서져 만들어진 황무지 같은 길이지만 최근에 잘 다듬어져 급경사가 없어서 왕복 3시간여의 거리이지만 가장 많이 찾는 곳이 이 코스이다. 작년에 찾아 보았기에 15분 거리에 있는 물러 전망대까지만 들러 보았다.

 

후커벨리(Hooker Valley) 트랙은 빙하에서 흘러 내리는 쟂빛 계곡에 걸쳐진 2개의 구름 다리가 운치를 더하며 세 번째 다리는 작은 시내물을 건너는 정도의 크기이다. 비교적 평탄한 트랙의 주변에는 야생화가 피어있고 트랙을 감싸안은 산맥에서는 못다 녹은 눈이 흘러 내린다. 마지막 다리 4번째에서 30분 정도 더 가면 빙하가 흘러 내린 후커 호수(Hooker Lake)가 나온다.

 

후커 계곡 주차장 안내 간판으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최종 후커 호수까지는 왕복 3시간 10여 분의 거리. 

 

후커계곡 트랙 초입로 우측 자락으로  

마운트 쿡 초입로의 타석지대. 

 

트랙 좌측의 풍경으로 작년에 찾아왔을 때는

만년설이 녹아 떨어지는 소리가 굉장했었는데...

 

잘 다듬어진 평범한

후커 밸리 트랙.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하는

마운트 쿡 후커 밸리 초입로 우측 전경.

 

뮬러 레이크 전망대

(Muller Lake Lookout).

 

전망대 안내 간판.

 

아마 이 보다 멋진 풍경은 없을 듯..

 

한 폭의 그림같은 전경들을 담아보는

관광객들.

 

그 앞에 잠시 서 보니

역시 아름다움이..

 

계곡의 운치를 더해주는

첫 번재 구름다리.

 

트위젤 하이 컨츄리 연어농장(High Country Salmon in Twizel).

뉴질랜드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연어회를 맛볼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연어 농장 하이 컨츄리 연어High Country Salmon in Twizel). 트위젤(Twizel)에서 오마라마(Omarama)쪽으로 약간만 아래로 내려오면 푸카키 호수(Pukaki Lake) 물을 이용하여 운영되고 있는 대단위 연어 농장.

 

무료 시식이 가능하다는 문구와 함께

도로가의 안내 간판.

 

수 많은 관광객들이 시식을 한 후

연어 양식장에서 팔뚝만한 연어들이 뛰 놀고 있는 광경을 구경.

 

대규모로 양식하는 

엉청난 규모에 다시 한 번  놀랠 정도.

 

오마라마 진흙 절벽(Clay Cliffs in Omarama) - 1,2억년 전에 빙하로로부터 나와서 존재하는 자갈 흙 절벽.

 

The Clay Cliffs are huge sharp pinnacles and ridges with deep, narrow ravines separating them. The Clay Cliffs are made of layers of gravel and silt, deposited by rivers flowing from glaciers existing 1-2 million years ago. Compared to the nearby mountains, which are 250 million years old, the Clay Cliffs are relatively new. Today the gravel and silt layers can be seen as sloping bands as the strata have been tilted since their deposition 1-2 million years ago.

 

사유지 비포장 도로로 안내하는 간판.

 

사유지 출입구를 지나

비포장 10킬로.

 

기암괴석이 아닌 진흙절벽.

 

웅장하고 시원한 절벽.

 

정말 대단한다는 느낌.

 

너머가는 헷빛이 고봉에 가려서

아쉬운 풍경을 보여주는 진흙절벽 풍경. 

 

우리는 다시 좌측 오마라마로 돌아서 

우측를 따라  린디스 패스 계곡을 가로지르는 하이웨이. 

 

반대편 풍경도 일품.

 

약간의 자갈들이 섞인듯한

진흙 절벽.

 

 

반대편 하이웨이에서 바라 본

진흙 절벽 일대 풍경.

 

웅장함과 아름다움이 어울려

한 폭의 벽풍을 연상.

 

도로 좌측은

한창 초지 조성공사가 진행 중인 맹지.

 

린디스 파스 전망대(Lindis Pass Lookout).

오마라마(Omarama)를 지나면 해발 970m의 Lindis Pass 를 넘어가게 되는데 린디스 패스는 중부 Otago 지방의 황량하고 건조한 언덕들의 연속이다. 어느 방향을 보아도 완만하게 생긴 갈색의 거대한 언덕들이 겹겹이 둘러싸고 있다.

터석(Tussock) 풀이라는 가늘고 긴 잎을 가진 갈색 풀포기들이 끝이 안 보이게 자라고 있는 언덕들이 계속되기도 한다. 여행자들이라면 누구든지 나무가 없는 산도 아름다울 수 있구나 감탄사가 나오는 멋진 풍경이 가득하다.

 

 

 

 

 

 

 

 

 

 

갈색의 거대한 능선과

수풀이 교묘한 조화를 이루는 풍경 전망대.

 

Lindis Pass offers impressive mountain and tussock grassland scenery. This New Zealand travel video takes you on an early morning scenic drive through Lindis Pass between Wanaka and Omarama on Highway 8(린디스 패스는 인상적인 산과 타석수풀 풍경을 자랑한다. 와나카와 오마라마 8번 하이웨이에 위치해 있는 최고의 풍경을 지닌 드라이스 코스에 위치).

 

글르던 힐 정상(Cluden Hill Summit,435m)

끝없이 이어질 듯한 린디스 패스 계곡을 지나 조금은 가파른 능선을 차로 올라서니 조그마한 정상에 아름다운 쉼터가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 

 

글르던 힐 정상 안내 간판.

(Cluden Hill Summit,435m)

 

글르던 힐에서 바라 본

일대의 아름다운 파로나믹한 풍경.

 

초지의 아름다움을

다시한번 보여주는 곳.

 

라스 빌리지(Tarras Villege)

크롬웰과 와나카 교착점 테라스 빌리지. 퀸스타운에서 마운틴 쿡으로 너머가는 초입로 쉼터.

Enjoy spectacular scenery and some of the richest of Central Otago’s gold heritage at Tarras, a productive farming, horticulture and viticulture area.

 

테라스 빌리지 휴계소 전경.

 

마운트 쿡과 크롬웰 하이웨이 8번 도로상에서

유일하게 커피와 함께 간단한 휴식를 할 수 있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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