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6일 집사람과 함께 한 우리집 뒷산 마운틴 디워(Mt Dewar, 1310m) 트램핑.
만년설에 쌓인 마운틴 아스피링 산맥 일대와 퀸스타운 주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 곳은 코로넷 피크 스키장 바로 밑에 위치하고 있다.
왕복 20킬로에 2-4시간 코스로 조금 땀 흘리며 간단한 차림에 걸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트랙.
마운틴 디워 정상 표지판.
Mt Dewar(1310m),
Mt Dewar(1310m), Queenstown Surrounds
왕복 20킬로에 2-4시간 코스. 겨울에 눈으로 덮인 마운틴 디워
20km round trip, 2-4 hours return. Snow covers Mt Dewar in winter
Majestically overlooking the Wakatipu basin, Mt Dewar adjoins Coronet Peak, home to one of Queenstown’s local ski areas. Just 15 minutes from Queenstown and even less to the ski field, this 10.71ha property has simply magnificent views and has an approved building platform and befitting house design ready to go.
10.71ha landholding off Coronet Peak Road
Stunning views of Remarkables and Wakatipu basin
Close to Queenstown and Coronet Peak ski area
f you like a lung burning grunt up hill then the first 30mins of this ride
is for you! You will be rewarded at the top with some of the best views of
the Wakatipu Basin & surrounding mountains & sweet ride down the other side.
Starting off at the Skippers Saddle on Skippers Rd, climb over the style
onto the 4WD track & climb the track to the summit of Mt Dewar (1310m). It’s
a 30 min granny gear grind; you climb 350 vertical meters in 2.5kms! Catch
your breath at the top, head North West straight down the steep 4WD track to
the two huts beside the Shotover River, from the huts a rutted single track
leaves the Shotover River & takes you passed Butchers Point to the gravel
Skippers Road; turn right to head back to the Skippers saddle a 30min
gradual climb.
스키퍼 로드 차량 주차 능선지(Saddle)에 바라 본
퀸스타운 데일 필드일대 전경.
주차장 트랙 안내도.
가파른 트랙을 오르면서
개인 사유지 양떼들.
봄을 기다리는 루핀 프라워(Lupin Flower).
사유지의 작은 호수.
타석과 루핀 플라워.
앞산은 퀸스타운 센츄널의 뒷산
퀸스타운 휠(907m)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아담한 작은 호수가
한 폭의 그림.
꿈의 데일필드 전경.
코로넷 스키장 오르는 도로로서
바로 위가 코로넷 피크 스키장 리조트.
와카티푸 호수자락에서 떠 오르는 물 안개가
퀸스타운 휠을 중심으로 아름답게 피어나는 무지개.
저 끝 봉우리가 코로넷 스키장 상급 코스의 정상(1610m).
방목하는 양떼와 함께하는
꿈의 데일필드 전경.
바뀌는 계절도 모르고
피어나 있는 루핀 플라워 한 그루.
한가로움이 더욱 묻어나는 전원 풍경.
안테나가 보이는 곳이
마운틴 디워 정상(1310m).
오를수록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풍경들.
한 시간여가 흘러가고 있는데도
호수 주변을 아직도 에워싸고 있는 무지개.
그 모습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그 곳을 배경 삼아서...
바로 앞은 3개월 전에 정복했던
우리집 앞산 보웬 피크( 1675m)
스쳐가는 구름과 함께 우리집 앞뒷 능선 풍경이
한 장의 파노라믹한 아름다움을 선사.
정상 능선에 거의 다다르니
아스피링 산맥 일대가 시원하게 펼쳐져 보임.
우리집 앞산 보웬피크를 배경 삼아.
숏 오바 힐 및 숏 오바 강줄기.
코로넷 스키장 방면.
능선의 트랙 안내도.
스키퍼 로드 좌측 산맥 능선 풍경.
모케 호수 방면.
마운틴 디워 정상 안내판(1310m)
퀸스타운 와카티푸 호수
남쪽 킹스톤 방면.
정상을 밟은 후 하산하면서 바라 본
숏오바 강줄기.
보웬 피크.
퀸스타운 힐.
구름이 걷히면서 드러나는 풍경은 마치
한 폭의 그림.
아마 구름이 만들어 내는 이런 아름다운 풍경들은
쉽게 보기는 어려울 듯.
코로넷 스키장 진입 도로.
사유지 호수자락.
귀엽기도 한 작은 호수.
잠깐의 휴식과 함께 한 아름다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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