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1일 어느새 조석으로 스산한 가을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우리네 공원을 산책.
부르스 펄먼 공원(Bruce Pulman Park) - 130에이커(Acres)(15萬 8千 6百坪)의 대형(大型) 공원(公園).
고국의 동대문 구장 정도의 크기가 보통 1만 7천평 내외인 점을 가만하면 그 크기를 가히 짐작해 볼 수 있는 우리네 집앞 대형 공원으로 보통 대부분 사람들이 공원 외곽선을 따라 걷곤 하는 데 자금만치 소요되는 시간도 1시간 이상 된다.
그리고 가을로의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게 느끼는 요즈음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것 같다. 역시 우리네 집 앞 공원 브르스 펄먼 파크도 어김없이 가을의 정취가 여기 저기서 물씬 풍기도 있었다. 또한 넘어가는 가을 저녁 노을에 공원 주차장 한 컷에서는 열연중 인 3가족 단위의 밴드가 있었는데 그 음악의 아름다운 소리가 가을의 정취를 더욱 풍겼다.
호숫가에 모여 든
이 곳 보호종 파퇴케 오리들과 함께하는 어느 가족.
사람들이 던저주는 빵 조각 얻어 먹는데는 유난히도 익숙한 이 곳 오리.
공원에는 이런 호수는 총 5개가 있으며
특히, 메인 외곽 도로를 접하고 있는 제 1호수 자락은
언제 들러 보아도 아름다운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곳.
백조가 드나드는 호수는 아니지만
항상 가을만 되면 수 많은 오리떼들이 이 처럼 북적 거리는 호수.
제 2호수자락에는
오늘따라 호수 낚시꾼도 등장.
호수 너머의
3,4 구장 및 공원 관리 사무소 전경.
너머가는 가을 저녁 노을에
잔듸 4구장 스프링 쿨러에서 뿜어내는 시원한 물줄기가 아름다움을...
그리고 저 멀리 펜스자락을 타고 도보 워킹로가 개설되어 있음.
5구장 잔듸 원형돔 구장.
아름다운 원형의 잔듸 능선으로 둘러 쌓인 이 구장은
능선자락에서는 때론 사람들이 모형 비행 등 항공 스포츠를 하거나
아니면 바람도 막어주는 역할도 해서 밑 잔듸 구장에서는 베드민턴 같은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곳.
공원 분수대.
공원 실내 구장
(리듬 실내 체조 전용 체육관).
메인 제 1구장.
공원 주차장에서 가족단위로 어울려
열연중 인 어느 음악 밴드의 아름다운 소리(1,2 구장 사이 주차장).
특히, 밴드 중에서 우리가 보통 불었던 피리 소리가 공기 주머니를 타고
3개의 관을 통해서 나오는 데 그 피리 악기의 음율이 무척이나 인상적이고 아름다웠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되는 가을의 저녁녁
구장에 세워진 럭비 골대 사이로 비춰지는 붉은 태양이
가을의 정취를 더욱 물씬 풍기기도...
2013년 2월 12일 실로 오랜만에 들러 본 로토루아 우리 모텔 멜론스(Malones). (0) | 2013.02.12 |
---|---|
2013년 2월 9일 우리네 공원을 타고 푸르고 긴 뭉게 구름과 태양이 어울려서 종종 아름다운 뷰를 만들고 하는 햇빛 쇼. (0) | 2013.02.09 |
2012년 12월 29일 뉴질랜드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와 연말. (0) | 2012.12.29 |
2012년 12월 4일 오후녁 석양 노을녁에 비친 우리네 공원Bruce Pulman Park(Ipad 撮影). (0) | 2012.12.04 |
2012년 11월 27일 오클랜드 여름이 성큼 다가서면서 피어나기 시작하는 우리집 정원 희귀 꽃송이들. (0) | 2012.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