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7일 오클랜드 한국학교 사물놀이 특별출연 공연.
집사람이 소속된 매도우랜드 사물 놀이패 "신명나눔" 팀이 어느 덧 기량이 향상되어 이 곳 이 일호 총영사를 비롯한 수 백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오클랜드 한국학교 학예회에 초청이 되어 우리네 전통악기의 아름답고 매혹적인 타악기의 기량을 마음껏 선보임으로서 학생, 참석 학부모 및 현지인들로부터 우뢰와 같은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역시 어느 덧 집사람은 악기 다루는 솜씨와 무대매너 및 기량도 나보다 한 수 위인 것 같은 데 열심히 불고있는 색소폰도 멀지 않아서 수 많은 대중앞에 마음껏 자신의 멋진 끼를 선보일 날을 기대해 본다.
대강당에 모인
수 많은 한국학교 관계자.
출연(귀빈)자석에 함께 한 집사람.
저 멀리 뒷쪽 얼굴 보이는 사람은
이 곳 교민지에 아름다운 글로 유명한 교민 한 얼수박사
많은 준비를 한
수 많은 오클랜드 한국학교 학생들.
오클랜드 교민사회에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사람은
대략 다 참석한 듯한 오늘의 행사.
오클랜드 이 일호 총영사.
한국식(?)으로 진행되는 행사인만큼
인사말 하는 한인회장.
조금 어설프지만
첫번째 출연팀 중등부(강남 스타일).
초딩부의 "뚱뚱한 하마" 솜씨자랑.
바둑이반 "세계를 하나로"
사슴반 "갑돌이와 갑순이"
연습이 부족해서 많은 박수를 받은 팀.
많은 박수를 받은 아내가 소속된
'신명나눔" 사물놀이패 공연 안내 - 역시 분위기 잡는데는 우리 악기가 최고.
"신명나눔 사물 놀이패"
사물놀이 공연 동영상(9분 4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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