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일 화창한 봄날에 마레타이(Maretai) 비치를 걸어 보면서.
날씨가 화창한 오늘 집에서 10여분 거리인 마레타이 비치. 항상 비치에 들어서면 드 넓은 해협 건너 와이훼케 섬과 바로 옆 두더 리져날 파크가 그림같이 펼쳐져 있어서 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곤 하는 곳. 특히 오늘은 간조시간이라서 비치에 드러나 있는 하얀 조개껍질이 유난히도 눈부시고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다.
지금은 물이 빠진 간조시간(Low Tide Time)
시원한 비치를 걸어가고 있는 집사람.
두더 리져날 파크를 끼고 있는 비치.
비치의 베치(Batch, 고국의 별장).
굴곡진 목초지(Pasture)가 아름다운
두더 리저날 파크(Duder Regional Park).
비치 끝자락.
비치를 걸어 나와 해안 도로를 타고
저 좌측 끝자락 포후투카와 나무밑에서.
오마나 리져날 파크(Omanar Regional Park)의 비치랜드.
관광과 휴양지 섬
하이훼케(Waiheke Island).
시원한 바람을 쏘이며
이 곳에서 한 나절을.
때 이른 여름 수영을 즐기고 있는
비치의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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