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80년대 격변기에 함께 한 전 두환 전 대통령.
한 때의 시기를 풍미했던 전 두환. 79년 10.26부터 시작해서 그가 걸어가던 그 시절을 젊은 시절 잠시나마 옆에서 지켜 보았는 데 아무튼 잘잘못을 떠나서 그래도 고국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했던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
당시의 상황으로 본다면 생각지도 못했던 지금의 그의 생가 관리가 세월의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단지 지붕 잇기를 위해 필요한 볏짚을 구하지 못해 보수하지 못했다는 전 두환 전 대통령의 생가. 그의 생가는 합천군 율곡면 내천리 263에 있으며 632㎡의 터에 본채, 창고, 곳간, 대문 등으로 이뤄져 있는 데 누가 보아도 흥미롭게 관리가 되고 있는 전 두환씨의 집. 해외 토픽감인 듯.
지난 달(2012년 8월말)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강풍으로
생가의 지붕이 훼손이 나 지붕에 검은색 천막과 차광막을 씌워 볼썽 사나운 모습.
합천군은 생가 유지와 보수를 위해
매년 유지 관리비 1천여 만원과 관리인 인건비 600만~700만원을 들이고 있다고 함.
그래도 한 시대를 따르고 호령했던 분인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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