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정을 그리게 하는 추억의 흑백사진 몇 장.
내가 국민(초등)학교 다니던 시절
우리집 아래채 초가집 지붕위에도 이 처럼 큰박들이 가을이면
주렁주렁 열려서 메달려 있곤 했었는 데.
소싯적 외양간을 들락거리시던
할아버지 생각을 나게하는 사진 한 장.
그리고 정겨움이 더욱 묻어나고
남아있는 듯한 버들나무 울창한 시냇가의 초가집들.
어린시절 향수에 잠시 젖어 봅니다.
추억의 바른생활 교과서 복습시간(자료출처 : 불투명). (0) | 2012.06.10 |
---|---|
서초구 양재동 말죽거리의 1959년(위)과 2008년(아래) 모습과 기원[중앙포토] (0) | 2012.04.26 |
명절(설날, 추석)만 되면 힘들게 고향가던 그 시절 흑백사진들. (0) | 2012.01.20 |
우리의 추억을 그리게 하는 1950, 60년대 사진첩. (0) | 2012.01.03 |
추억의 그때 그 시절(정겨운 우리의 소시절, 사진 출처 : 불명확). (0) | 2010.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