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옛정을 그리게 하는 추억의 흑백사진 몇 장(지붕위 소박스런 박).

본문

옛정을 그리게 하는 추억의 흑백사진  몇 장.

 

 내가 국민(초등)학교 다니던 시절

우리집 아래채 초가집 지붕위에도 이 처럼 큰박들이 가을이면

주렁주렁 열려서 메달려 있곤 했었는 데. 

 

 소싯적 외양간을 들락거리시던

할아버지 생각을 나게하는 사진 한 장.

 

그리고 정겨움이 더욱 묻어나고

남아있는 듯한 버들나무 울창한 시냇가의 초가집들.

어린시절 향수에 잠시 젖어 봅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