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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최대 유통단지 Sylvia Park 에 점등되어 있는 대형 크리스마스 츄리.

Digital 삶의 현장/Digital 일상철

by Digitalnz 2011. 12. 18.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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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최대 유통단지 Sylvia Park 에 점등되어 있는 대형 크리스마스 츄리.

(12월 여름 크리스마스).

 

뉴질랜드, 호주, 사우스 아프리카, 그리고 남미 브라질 등 남방구에 위치한 국가들은 크리스마스를 여름에 맞이하게 되는 데,

이 곳 뉴질랜드내는 현재 12월 평균 기온 20도 내외로 활동하기 아주 좋은 날씨.

 

그리고  여름 성탄절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앞두고 역시 바쁜 곳은 쇼핑몰. 산행을 가면서 들러 본 이 곳 최대 유통단지 실비아 파크는 쇼핑을 하려 온 수 많은 사람들로 분비고 있었음.

더욱 눈 길을 끄는 것은 쇼핑몰내에 설치되어 있는 족히 수십 미터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츄리(대략 건물 3층 높이).

 

쇼핑몰내 광장에 설치되어 있는

대형 크리스마스 츄리.

 

주변 상가나 사람들하고 비교를 해 보면

그 크기가 어느정도 인지 짐작해 볼 수 있는 대형 츄리. 

 

몰 공간에서 츄리 전체를

디카에 잡아보는 것은 불가능.

 

명소답게 츄리 주변에는

쇼핑을 하려 온 많은 사람들이 구경도 하고, 애들은 츄리 밑에 놓인

피아노 건반을 두드리며 자유스러운 연말 분위기도 연출.

 

역시 천장 공간에도 크리스 마스

조형물을 설치하여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게 하기도.

 

2층 주매장인 레져용품 가게

카튜만두 및 오링 등에서 협찬하여 설치가 되어 만들어 놓은 듯.

 

오전 10시가 조금 넘어가는 시간인데

쇼핑 몰에는 벌써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리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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