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30일 오클랜드의 환상의 뷰를 감상해 볼 수 있는 Mt Wellington Domain.

2011년 9월 30일 오클랜드의 환상의 시원한 뷰를 360도 감상해 볼 수 있는

Mt Wellington Domain{문화 유산(Natural Heritage)}.

9,000년 전 용암 활동으로 생성되었다는 화산 분화구(Volcanic Crater)는 용추형 형태이며, 정상(Trig, Summit) 고지 능선지를 따라 돌면서 20여 분 내외로 오클랜드의 아름다운 뷰를 감상해 보는 것이야 말로 최고의 자랑거리가 아닐 수 없었다. 그리고 분화구 안쪽을 직접 걸어 내려가면 2개의 소형 작은 분화구도 만나 볼 수 있었다. 무엇 보다도 주차장(100m) 옆에 조성되어 있는 대략 축구장 넓이의 그라운드는 매우 인상적 이었다.

 

 

 Maori name : Maunga-a-Reipae, 'watchful mountain' or 'the mountain of Reipae'
Location : Auckland City, map reference NZMS 260: R11/750772
Height : 135m(153m above sea level)
Age : Formed about 9000 years ago
Volume lava : 160 million cubic metres (equivalent to 32,000 Olympic sized swimming pools).

 

we can be at the summit – 100m straight up (compared with 30m from the car park) – in about 10-15-minutes. The walk begins with a staircase which accesses the Domain and then it’s all up in a hands-on-knees fashion. It’s seriously steep, but a path of sorts has been worn into the slope by countless pairs of feet.

Once we reach the crater rim, Max and I normally head straight to the trig station with is 153m above sea level. This is a wonderful place with views that encompass every corner of Auckland. From the city centre and the needle-like Sky Tower, to the Waitakere Ranges in the west, the Hunua Ranges and the Coromandel Peninsula to the east, one Tree Hill and of course the beautiful islands of the Hauraki Gulf.

 

MT Wellington Domain 입구.

중간 능선로 상에 위치한 주차장으로 오르는 Memorial Drive.

 

중간 능선자락 주차장으로 오르면서 바라 본

Tamaki River 그리고 해협 건너는 와이훼케 섬. 

 

ST Kentigern College 도 희미하게.

 

Rangitoto 섬도

분화구 능선자락에 자라는 소나무들 숲 사이로.

 

MT Wellington Quarry(채석장) 앞

넓은 단지는 주택지로 개발이 되어

깔끔하게 이 처럼 섹선이 나누어져 있었다.

 

분화구 주차장으로 오르는 도로 우측에는

울창한 노송 몇 그루들이 더욱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듯.

 

중간 100m 고지에 위치한

Mt Wellington Domain 주차장 및 Playground.

 

역시 옆에는 우뚝 선 노송들과

분화구 목초지가 아름다움을 시원한 뷰들과 함께.

 

정상으로 안내하는 안내판(30m).

 

주차장에서 능선 고지

산책로로 오르는 초입로 트랙.

 

그라운드 저 끝자락은

분화구 중심지 쪽으로 콘크리트 타설을 하여 넓혀 놓은 곳. 

 

분화구 안쪽으로 오르고 내렸 던

사람들의 목초지 흔적들과

저 멀리 능선고지 자락에 보이는 것은 정상 Trig.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능선 산책로 길로.

 

더 높은 능선 고지 자락에 이르니

랑기토토 섬도 손에 잡힐 듯이 바로 앞에.

 

오클랜드의 상징 스카이 타워도.

 

돌아서 갈 때는 저 중간부분 

소로를 타고 분화구 안쪽으로 내려 감.

 

분화구 안쪽에는

오직 소나무 노송 한 그루만 쓸쓸히. 

 

Tamaki River 와

St Kentigern College.

 

방금 앞서 올라 간 사람들은

정상 지형 표지판(Trig)에 도착.

 

약간 돌아서니 Panmure Bridge 와

Pakuranga Motorway 10번 도로도  타마키 강줄기 따라.

 

둥그런 Panmure Basin(Kaiahiku) 과 함께

이젠 우측으로는 Mutukaroa(Hamlins Hill) Reginal Park 도 내려 보이고.

 

South Eastern Highway 끝자락이

Mutukaroa(Hamlins Hill) Reginal Park.

 

시원한 뷰와 신선함을

더해 주는 목초지 고지 능선로.

 

잠깐의 휴식을 아름다운 뷰들과 함께.

 

분화구 안쪽

(작지만 아담한 인상을 주는 자연유산 분화구).

 

주차장에서 타고 들어 온 산책로 길.

 

섬나라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Mt Wellington 지역.

 

콘크리트 타설로 넓여 놓은 분화구내 운동장과

저 멀리 역시 화산 활동에 의해서

생성된 랑기토토 섬이 조금은 부조화를 이루고 있는 듯.

 

섬나라 친구들 같은 데

역시 이 친구들도 정상 높은 곳에 올라와

지형 익히기에 바쁘고.

 

정상 지형 안내판 Trig(153m).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기념 사진은 한 장 남기자.

 

정상 Trig 옆에서

내려다 본 분화구 안쪽.

 

15여분 정도 돌아서 올라 온 고지 능선.

 

와이타케레와 one Three Hill 을 배경으로.

 

내려 가면서 되돌아 본 정상 Trig.

 

저 멀리 one Three Hill, Mt Eden.

그리고 Mt Wellington Quarry(바로 앞 저수지 같이 보이는 곳).

 

바로 밑에서 우측으로

돌아서 분화구 안쪽을 걸어 봄.

 

분화구 안쪽으로 내려 가는 소로길.

 

 

우러 보이는 정상 표시 Trig 및

고지 능선로.

 

분화구 안쪽으로 내려 오면서 보니

목초지 밑 화산돌 위에서도 그 환경에 적응하여 살고있는

몇 그루의 나무들이 뿌리를 내리고 잘 자라고 있었다.

 

가시 금작화(Gorse)에 꽃들은 없고

정말 억새고 억샌 가시 줄기만. 

 

분화구 중심지 안쪽에 들어와서 자세히 보니

화산돌들은 대부분 구멍이 다 나 있어서 매우 가벼웠다.

 

오르 내리는냐고 조금은 흐른  땀을

이 깊은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서 식히며 잠깐의 휴식을.

 

주차장으로 오르는 산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