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19일 NZ Mahurangi Regional Park 트렉킹(제1탄).

2011년 3월 19일 NZ Mahurangi Regional Park 트렉킹(1탄).

 

청명한 가을 날씨속에 산악회 멤버들과 산행과 간조시간에 맞추어서 바닷속에 감추어진 아름다운 보물 같은 기암 괴석들을 볼 수 있었던

정말 색다른 추억의 트렉킹이었다.  아마, 이런 산행은 내생에서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으리라 생각 된다.

 

그리고 이어진 점심은 바닷가 그늘 밑에서 아름다운 배들이 정박해 있고 가을 해수욕을 즐기는 광경과 카누를 즐기는 녀석들을  보면서

다들 정성껏 준비해 온 음식들을 먹고 있노라니 옛날 생각들이 많이 났다. 아마 우리에겐 영원히 기억되는 트렉킹이라 생각된다.

 

 

만조 시간대의 Mahurangi Park 비치(기존 사진).

 

 

 마운랑기 파크 오기전에 톨게이트를 지나서 고속도로상에 높이 띄어 놓은 다리가 너무 인상적이었다.

 

도착해서 인포메이션 쎈터 그림.

 

                        Mahurang park 밑에 Wwnderholm 파크는 작년에 가 보았다.

 

 

 

 도착해서 보니 물이 많이 빠진 간조 시간대였다.

 

 

 백사장 모래를 지나서 산으로 향하는 회원들.

 

 

 

 

 옆에는 캐로반 파크도 있었음.

 

 

앞에 있는 섬은 Kawau Island 와 카와우 만.

 

 아내도 열심히 회원들 뒤따라 가고 있네요.

 

 

 

 고지에서 바라본 전경들.

 

 

 

 

 

 

 

 

 밑에는 물이 간조라 빠져는데 정말 낭떨어지었음.

 

윗에서 찍어 본 낭떨어지 나중에 돌아서 밑으로 트렉킹 하면서 보니 족히 50미터 이상 되었음.

 

 

물빠진 바닷가로 내려 향하고 있음.

 

윗에 조금전 낭떨어지 경고판.

 

 

 

 

 

 

 

 

 

 

 

윗에서 보고 이젠 물빠진 섬 주위를 도는데 간조시만 볼 수 있는 기암괴석 정말 너무나 인상적이었다.

 

기암괴석들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밭갈이한 농토같은 바위들.

 

 

계속 2탄으로 이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