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의 뉴질랜드 삶과 인생

2022년 9월 19일 오클랜드 실내 스키장 93번째 출입 라이딩(동영상). 몇 개월만에 촬영한 나의 실내 스키장 라이딩 모습. 그렇게 분비던 실내 스키장이 오늘따라 한산해서 즐거운 스킹을 오랜만에... 특히, 오늘 본 동영상 3개 전부는 우연찮게 집사람이 커피숍 방문해서 촬영한 모습임. 물론 다음 블러그에서 티스터리로 이전해서 처음 올려본 동영상이기도 함. 자세는 흔들림 없는데 카빙 보폭이 조금 넓은 듯... 자세 많이 안정되게 좋아졌지만 카빙은 더 연구해야 할 듯...

스키는 나의 운명/Digital 스키첩 2022. 9. 19. 12:15

2022년 3월 4일 그렇게도 붐비던 실내 스키장 코로나 오늘따라 오미크론으로 한산, 그러나 등록 후 벌써 30번째 출입. 작년 12월 14일 "2년(2024년 12월 13일까지) Flexible annual member"로 실내 스키장울 등록했다. 그리고 통상 1주일에 2,3번 출입하면서 골프장 출입과 병행하며 운동을 했다. 그러나 국경 개방과 함께 코로나 오미크론으로 요즈음 확진자 2만명이 넘어가서 그런지 오늘 실내 스키장은 너무 한산했다. 마음껏 고속 주행하면서 스키 양날 세워가며 골반 넣는 연습 스킹을 했었는데 어제 골프 18홀 라운딩 때문인지 골반 좌측이 당겨서 조금 힘들었다. 더구나 어제 골프 라운딩에서 스윙도 뭐가 문제가 있었는지 우드 샷이 통제가 안되어서 힘들었는데 오늘 2시간 스킹 후 오..

스키는 나의 운명/Digital 스키첩 2022. 3. 4. 23:51

2022년 2월 2일 실내 스키장 오미크론 변이 지역 감염으로 레드 격상 후 처음으로 출입. 지난주 화요일(2월 24일) 오미크론 변이 돌파 감염으로 신호등 시스템이 최고 단계로 격상된 후 그간 골프장만 출입하다가 오늘 실내 스키장 10일만에 들어갔다 - "인원제한(100명)으로 회원도 사전 예약 필수". 오늘의 실내 스키장은 제한된 인원때문인지 아니면 학생들 방학이 끝나서 그런지 북적이던 실내 스키장 슬로프는 역시 한가로워서 라이딩은 할만했다. "정말 이처럼 한가로운 실내 스키 슬로프에서 모처럼 카빙 기술 스킹을 마음껏 구사해 보기는 오랜만이었음". 그러나 다소 더웠던 근간에 무리하게 골프 18홀 라운딩을 많이 한 탓인지는 몰라도 처음에 무릎과 종아리가 다소 불편해서 카빙 엣지에 골반넣고 코너 도는데 ..

스키는 나의 운명/Digital 스키첩 2022. 2. 2. 16:37

2022년 1월 3일 새해 임진년 실내 스키장 처음 찾아가 2시간여 신나는 스키 라이딩. 새해 첫 연휴 이틀째인 어제 체감 온도 30도, 오늘도 다소 더운 날씨가 예상되어서 골프장 대신 실내 스키장을 새해들어 처음으로 찾았다(실내 스키장 온도 : 영하 5도). 구랍 12월 31일 황색 신호등으로 바뀌어서 회원은 백신 패스만 있으면 부킹없이 들어가서 운동할 수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 갔는데 스키장도 처음엔 생각보다 다소 한산했다. 그래서 잘 다져진 슬로프에서 카빙 엣지 걸어가며 신나게 몸 풀고 있는데 11시 30분이 지나자 비기너 및 초급자들로 실내 스키장은 금방 만원이 되었다. 그래서 내일을 위하여 오늘 2022년 첫 스킹을 짧게 마쳤다. 사실 그 동안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거족들과 여행 및 골프장 ..

스키는 나의 운명/Digital 스키첩 2022. 1. 3. 12:22

2021년 12월 14일 코로나 록다운으로 골프만 치다가 실로 4개월만에 실내 스키장도 재출입. 2021년 8월 18일 뉴질랜드 델타변이 돌파 감염으로 긴급 재감금(봉쇄) 조치되면서 전 사업장 폐쇄되면서 함께 굳게 닫혔던 실내 스키장을 오늘 대략 4개월만에 2년짜리 연간 멤버로 재등록해서 재입성했다. 코로라가 조금은 진정되는 듯한 현상황에서 12월초순 스키장은 처음 재개장시는 오후 5시 이후 야간에만 개장했다. 그래서 나도 망설이고 있었지만 스키어들이 많이 없자 요번주인 어제부터 록다운 전 운영 시간인 평일 12시 이후 - 늦은 저녁까지. 그리고 주말 개장은 10시부터 늦은밤까지 개장이 다시 변경이 되어서 큰 맘먹고 2년 지속 가능한 회원권으로 바꿔타기 함. 특히, 12월의 초여름에 들어선 오늘, 24도..

스키는 나의 운명/Digital 스키첩 2021. 12. 14. 22:22

2021년 8월 3일 필드 시즌 스킹 마치고 돌아와서 실내 스키장 출입 체크하니 작년 실내 스키장 연간 패스 구입 후 176일 출입. 2021년 시즌 야생의 필드 스킹을 8박 9일 무사히 잘 마치고 집에 복귀하니, 눈이 부드러운 실내 스키장이 그리워졌다. 그래서 실내 스키장 회원 카드를 체크해보니 지난주말 바로 만기가 되어서 재등록을 해야했다. 출입 기록을 보니 작년 코로라 팬데믹하 실내 스키장 출입 오픈과 클로즈과 반복되었던 상황속에서 등록 후 176번를 들어가서 통상 2시간 이내의 스킹을 한 것 같다. 물론, 2021년 시즌 루아페후(와카파파, 투로아 스키장) 필드 2차 스킹 계획도 또 8월 22일부터 28일(6박 7일)까지 확정이다. 2021년 시즌 필드 2020년 시즌 필드 지난 1년 동안 스키에..

스키는 나의 운명/Digital 스키첩 2021. 8. 3. 02:54

2021년 5월 11일 스키 원없이 타다보니 147일째 실내 스키장 출입(동영상 첨부). 골프만큼 이론 연구도 많이 하면서 참 많이도 드나드는 실내 스키장. 그리고 2021년 필드 개장도 임박해서 드디어 2021년 처녀 스킹 일정도 확정했다. 유튜브 147일째 스킹 모습 - 카빙 숏턴 고속 질주하니 대략 슬로프 200m에서 총 21초 분량중 13초 내외 youtu.be/Lg2bc82bkh8

스키는 나의 운명/Digital 스키첩 2021. 5. 11. 00:31

스키 카빙자세 등 스키를 타기 위한 기본이론과 연습을 나름대로 토대로 열심히 드나들면서 병행하였는데 아무래도 공간 제약 등에도 불구하고 약진을 하기 한 것 같다. 오늘 101번째 실내 스키장 출입 영상. 감회가 새롭기도 하다. youtu.be/UsSORWFjTg8

스키는 나의 운명/Digital 스키첩 2021. 2. 2. 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