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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6일 웰링턴 손자 얼굴대면(출생 5개월 반).

추억의 앨범철/가족 사진첩

by Digitalnz 2024. 1. 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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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6일 웰링턴 손자 얼굴대면(출생 5개월 반).
작년 10월 공항 나왔다가 악천후로 비행기가 갑자기 취소되어 못내려가 못만났는데 요번에 다시 내려가서...

그 동안 손자는 무럭무럭 잘도 자라서 ..,

손자 덕분에 무사히 오클랜드에서 비행기 타고와 내려서, 웰링턴 공항 고급 전용버스 타고 시내로 들어와 시설좋은 릿지호텔에서 1박도...

릿지호텔에서 손자대면.

집사람은 작년 8월 손자 출생당시 산후관리 해준다고 당시 거의 한 달간 내려와서 같이 있었고 나만의 첫 대면임.

우리가 낯설지만 울지도 않으면서 안겨서 똘망똘망하며 쳐다보는 것이 어찌나 신기한지...
그래서 다들 이런 손자, 손녀들을 예뼈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묵을 호텔 로비에서 상봉을 마치고 딸내미 집으로 같이 감.

자기 집에오니 벙긋벙긋 웃기도 잘하고 아직 기어 다니지는 못했는데 360도 회전도 잘하고 힘들면 혼자 벌떡 몸도 뒤집어 휴식도...

애들이 출생해서 시간되면 뒤집고 기어다니고 걷고하는데 현재 우리 손자는 다른 신생아에 비해서 성장의 발달은 물론 덩치도 유달리 크다고 함, 실제로 와서 보니 정말 그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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