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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5일 신규 클럽에서 모처럼 전기차 골프 카트 빌려타고 18홀 라운딩.

골프는 나의 도전/Digital 골프첩

by Digitalnz 2022. 4. 1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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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5일 신규 클럽에서 모처럼 전기차 골프 카트 빌려타고 18홀 라운딩.

2022년 기존 헬렌시빌 골프 클럽에서 우리집 근처 와이누이 골프장으로 멤버 바꾼 후 정말 스키와 같이 운동하면서 열심히 골프 치러 다녔던 것 같다.

 

특히, 와이누이 골프장 코스도 만만치가 안해서 아무리 전동 골프백 카트라고 해도 그 동안 걸어서 언덕지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스윙, 어프로치, 퍼팅 등 연구를 토대로 실전 연습 라운딩 아무리 운동이라고 해도 쉽지는 안했던 것 같다. 

 

즉, 2021년 4월부터 "골프 백돌이 탈출"이란 전제하에 본격적으로 골프 스윙(어드레스, 백스윙, 다운스윙, 임팩트, 피니쉬) 정타를 위한 노력, 100m 이내 어프로치 그리고 그린에서 2빠타 이내 홀컵에 넣는 실전 연습 등을 걸어서 대부분 라운딩(전체 대략 6.5킬로 거리)을 했었는데 처음엔 무척 힘들었지만 보통 다른 골퍼들 그렇게 치고 다니니 우리도 힘든지 모르고 지금껏 거기에 끼어서 다녔다.

 

그러다 보니 체력도 어느정도 많이 향상이 되었고 골프 실력도 이제 100타 이내에 접근은 했는데 그러나 앞으로 정교함과 함께 정신력만 조금 더 업이 된다면 멀지 않아 90타 이내 접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금년 2022년 1월 이곳 골프장에 신규 등록 후에도 대략 1주에 2,3번 18홀 라운딩 하다보니 4월 15일 오늘까지 30번 정도 라운딩은 한 것 같다. 물론, 주변에 매일 치러 다니는 사람들도 많기도 하는데 그 동안 우리는 골프보다 더 격한 스키와 운동을 병행하다 보니 체력이 딸려서 골프는 주에 보통 2,3번 18홀 라운딩으로 만족해 왔다.

 

 

특히, 오늘 날씨도 너무 좋아서 클럽에서 처음으로 골프 전기 카트(40불, 한화 대략 4만 2천원)를 빌려서 집사람과 함께 라운딩을 했다. 역시나 언덕지 오르락, 내리락 안하고 골프만 신경쓰며 치고 다니니 너무 좋았다.

 

 

물론, 오늘 라운딩 결과는 파 2개 등 100타 이내 쳤지만 그린에서 퍼팅만 조금 더 노력한다면 스코아는 조만간 더 줄일 수 있을 것 같고 그래야지 아마 골프 칠 줄 아는 사람이 많은 뉴질랜드에서 나의 골프 순위는 70%에서 50% 이내에 들어서지 않을까 전망도 해본다.

 

아무튼 오늘의 골프 라운딩 해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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