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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9일 월요일(31일)부터 코로나 레벨2 하향으로 골프(9홀), 실내스키장(2시간) 등 제한된 예약을 받아서 운동을 재개하기는 하는데...

Digital News Room/국내외 Hot 뉴스

by Digitalnz 2020. 8. 29.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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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29 월요일(31)부터 코로나 레벨2 하향으로 골프(9), 실내스키장(2시간)  제한된 예약을 받아서 운동을 재개하기는 하는데...

 

2020 코로나19 팬데믹, 언론에 의하면 NZ 감염자 최초(2 28) 발생한  어느덧 6개월째가 지나가고 있다고 한다.

 

 동안 레벨3, 레벨4, 레벨3, 레벨1(102 동안 코로나 청정국 선언으로 국경만 폐쇄), 그리고 다시 레벨3,  오늘 레벨2까지 참으로 많은 세월이 변한  같고 우리들 평범한 일상도 많은 변화를 주었던  같다.

 

 

코로나19 초기 가벼운 감기 정도로  까짓  길어야 3개월이겠지 모두들 가볍게 생각했는데 이제 지구상에 영원히 인류와 함께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으로 바뀌었다. 또한  동안 백신과 치료제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연구해서 개발은 되고 있다고는 하는데  지금 오늘까지 확실한 결과가 없어서 함흥차사(咸興差使).

 

돌이켜 보면 우리도 COVID-19 쉽게 생각하고 건강과 취미생할을 이어 가고자 속칭“102 천하 동안 스키장 처녀 스킹도 갔다 왔었다. 그리고 비싼 금액 투자해서 집근처 실내 스키장  골프장 클럽 멤버로 가입해서  시작할려고 하던 찰나(刹那) 다시 레벨3로의 전환은 우리를 너무 실망시키기도 하였다.

 

 

그나마 불안한 상황에서 하향할 예정인 레벨2, 실내 스키장도, 골프장도 기본 예약은 필수라고 하니 성급히 클럽 맴버 가입했던 것들이 후회가 된다. 차라리 코로나19 세계적으로 잠잠해  때까지 뉴질랜드 좋은 산야나 다니면서 심신이나 푸는 것이  좋았을  하는 생각도 많이 들고 있다.

 

아무튼 클럽 가입된 골프장부터 월요일부터 버블에 한해서 9 예약을 받아서 1116  오프 예약을 했다. 기나긴 24일만의 골프장 재출입 예정이다. 다행히 일기 예보상 날씨도 좋다고 하니  동안 쌓인 스트레스 풀게 드라이브로 시원하게 공이나 몇  때리고자 한다. 저녁에는  오픈한 실내 스키장 2시간 스킹도 예약을 해서  운동도 시동을 걸어본다.

 

 

그리고  다음주 7일부터 루아페후 필드 스킹이 7일간 예정되어 있다. 여기도 복잡하게 멤버도 주차장을 사전 부킹해야 스키장 출입이 가능하다. ,  매주 수요일10:00Am, 6:00Pm 1주일분 사전 부킹을 받는데 지난주 걱정이 되어서 홈페이지 들어가서 지켜 봤는데 오픈 2분만에 100% 주차장 Full 로서 하늘에  따기이고 더구나 셔틀 버스 운행도 없으니 숙소 잡고 스키장 그냥 가봐야 효용이 없다. 요번 수요일날 주차장 부킹때문에 우리 필드 스키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은근히 여기 또한 걱정이 된다.

 

 

그나저나 어떻게 생각하면 아무튼 세계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뉴질랜드에서 이나마 제한적인 취미생활이라도 이어갈  있는 공간이라도 주어진게 신의 은총이 아닌가 한편으로 생각도 든다. 빠른 시일내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어서  세계 모든 인류들에게 코로나 공포에서 벗어나 평범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게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다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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