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5일 미국의 억만 장자들 통제되지 않는 폭발물, 코로나 피해서 청정국가 뉴질랜드 지하 벙커로...
내가 사는 뉴질랜드 코로라 팬데믹 초창기에 전국민 4주, 추가 +5일 록다운Lockdown) 실시로 해제 D-2일 남기고 다들 그 동안 힘들었고, 경제적인 측면도 염려도 했다. 그러나 일단 유행병 감염 확진 방지에는 현재 성공을 한 것 같은 느낌은 든다.
2020년 4월 24일 기준 [총 누적 검사 : 108,238, 총 감염자 : 1,456명, 회복자 : 1,095명, 사망 : 17명(로즈우드 요양원 집단 감염 사망 9명 포함)].
그리고 세계 주요 매체들이 뉴질랜드의 현재 상황을 전하면서 슈퍼 부자들이 뉴질랜드 지하 벙커을 내가 살았던 퀸스타운 및 와나카에 구입해서 이미 들어와 있고 문의도 많다고 한다.
정말 세계적으로 통제되지 않은 폭발 전염병이 확산시 가장 살기 좋은 나라가 뉴스들이 전하는 것 같이 뉴질랜드인지는 나는 글쌔다. 왜냐하면 청정도 내가 여기 넘어 왔던 25년 전에 비해서 그 동안 많이 오염이 되었고 특히, 의료 시스템이 자타가 공인하듯이 고국에 비해서 후진성을 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뉴질랜드에 코로나가 3월초 초창기 상륙하면서 정부의 록 다운 정책을 시행하더라도 혹시나 넘쳐나는 코로라 19 망자들로 유럽과 같이 “작별 인사도 못하고 떠나는 통곡의 뉴질랜드”라는 오명의 국가가 되지 않기를 기원했었다. 아무튼 관련 뉴스 발췌해서 올려본다.
“뉴질랜드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통제되지 않은 폭발'을 막는데 성공하면서 전염병 기간 동안 살기에 가장 좋은 나라 중 하나가 되었다(New Zealand has become of the best country’s to live in during the pandemic, with the country managing to stop an ‘uncontrolled explosion’ of coronavirus)”.
(하기 원문 뉴스를 구글 번역으로 옮겨 놓음)
초부자 미국인들은 가방을 싸서 뉴질랜드로 도망쳐 고급 지하 벙커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하는 것을 기다렸다. 실리콘밸리 기업인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경을 닫기 전 마지막 순간 출국 항공편을 예약하는 데 성공했다.
자연스럽게, 그들은 미국 억만장자들을 위한 최후의 날 벙커의 본고장인 뉴질랜드로 향했다. 불과 몇 주 전, 생존주의자 제조업체 라이징 S사는 미국발(發) 사태의 진원지인 뉴욕에 본사를 둔 한 임원으로부터 그의 은신처에 어떻게 문을 열 것인지에 대한 절박한 연락을 받았다.
게리 린치 단장은 “그는 문짝의 조합을 검증하길 원했고 전력과 온수기, 여분의 물이나 공기 필터를 사용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일어나는 모든 것을 피해 뉴질랜드로 나갔다. '내가 알기로는, 그는 아직 거기에 있어서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린치 씨는 고객 명단을 비공개로 하기 때문에 그 사업가가 누구인지를 밝히지 않았다.
그는 라이징S사가 지난 몇 년간 뉴질랜드에 약 10개의 개인 벙커를 설치했다고 말했다. 평균 비용은 150톤 정도 나가는 쉼터의 경우 250만 파운드지만, 고급 욕실, 게임실, 사격장, 사우나, 수영장 등의 추가 기능으로 가격은 8m(6.5파운드)까지 쉽게 오를 수 있다.
이 땅을 발굴하고 평균 벙커를 묻는데 약 2주가 걸린다고 린치는 말했다. 모두 지역 주민들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비밀리에 이뤄졌고, 일단 설치되면 행인들은 그곳에 있는 것을 알 길이 없을 것이다.
이런 추세는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Y 콤비네이터 샘 알트먼 사장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2016년 인터뷰에서 대유행 발생 시 뉴질랜드로 탈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자, 그는 그가 농담이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 생각은 미국의 가장 부유한 사람들 사이에서 계속되었다. 지하 글로벌 쉼터 네트워크 비보스는 이미 크라이스트처치 북쪽 사우스 아일랜드에 300인용 벙커를 설치했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설립자인 로버트 비치노는 지난 주 뉴질랜드에 추가 대피소를 짓기를 열망하는 예비 고객들로부터 두 번의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페이팔 공동 창업자 피터 티엘도 퀸스타운에 400만 파운드의 집을 가지고 있는데, 이 집은 그들만의 공황실이 있다. 그가 현재 그 안에 거주하고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뉴질랜드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제되지 않은 폭발”을 막는데 성공하면서 전염병 기간 동안 살기에 가장 좋은 나라 중 하나가 되었다.
자신다 아덴 총리는 3월 19일 국경을 폐쇄하고 1주일 후 100건이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4단계 폐쇄 조치를 내렸다. 그 결과 확인된 것만 1,105건, 사망자는 모두 12명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 호소는 효과적이고 발빠른 정부를 넘어선다.
이 외딴 섬 뉴질랜드는 호주에서 2,500마일 떨어진 곳에 있으며 인구는 490만 명이다. 깨끗하고 녹색인 이 나라는 자연적인 아름다움, 안락한 생활 방식, 최고의 건강 시설로 알려져 있다.
Linkedin Reid Hoffman의 CEO는 이전에 뉴질랜드에서 부동산을 사는 것이 실리콘 밸리의 엘리트들 사이에서 “종말 보험”을 위한 코드라고 말한 적이 있다. 최후의 날 환상은 미국 문화에 깊이 뿌리박고 있지만, 그런 사치스런 플랜 B를 감당할 수 있는 것은 그 나라 최고 부자들뿐이다.
2018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린치는 '핵전쟁, 살인적인 세균, 1%를 겨냥한 프랑스 혁명 스타일의 봉기 등 종말론의 첫 신호에서 캘리포니아 사람들은 전용기에 올라 탄 뒤 착륙할 계획이다. '뉴질랜드는 누구의 적도 아니다. 핵 목표물이 아니다. 전쟁의 표적이 아니다. 그곳은 사람들이 피난처를 찾는 곳이다.'
(뉴스 원문)
Super-rich Americans have packed their bags and fled to New Zealand to wait out the coronavirus pandemic in luxury underground bunkers. Silicon Valley entrepreneurs managed to book last minute flights out of the country before President Donald Trump closed its borders. Naturally, they headed to New Zealand – home of the doomsday bunkers for US billionaires. Just weeks ago, survivalist manufacturer Rising S Co. got a desperate call from an executive based in New York – the epicentre of the US outbreak – asking how to open the secret door to his shelter.
‘He wanted to verify the combination for the door and was asking questions about the power and the hot water heater and whether he needed to take extra water or air filter’ said general manager Gary Lynch.
‘He went out to New Zealand to escape everything that’s happening. ‘As far as I know, he’s still there’. For all the latest news and updates on Coronavirus, click here. For our Coronavirus live blog click here. Speaking to Bloomberg, Mr Lynch declined to say who the business man was as he keeps his client list private. He said Rising S Co. has planted about 10 private bunkers in New Zealand over the past several years.
The average cost is £2.5 million for a shelter weighing about 150 tonnes, but the price can easily go as high as $8m (£6.5) with additional features like luxury bathrooms, game rooms, shooting ranges, saunas and swimming pools.
It takes about two weeks to excavate the land and bury the average bunker, Lynch said. It’s all done secretly so local residents aren’t aware, and once installed, passersbys would have no way of knowing it’s there. The trend is believed to have started with president of Silicon Valley startup incubator Y Combinator, Sam Altman. In a 2016 interview, he said he would escape to New Zealand in the event of a pandemic.
Now, he insists he was joking. However, the idea caught on among America’s wealthiest. The underground global shelter network Vivos already has installed a 300-person bunker in South Island, north of Christchurch. Founder of the California-based company, Robert Vicino, said he’s fielded two calls in the past week from prospective clients eager to build additional shelters on the island.
Paypal Co-founder billionaire Peter Thiel also has a £4 million home in Queenstown, complete with its own panic-room. It is not clear if he is currently residing in it. New Zealand has become one of the best country’s to live in during the pandemic, with the country managing to stop an ‘uncontrolled explosion’ of coronavirus.
Prime Minister Jacidnda Arden closed the country’s borders on March 19 and imposed a level 4 lockdown a week after – when it still had fewer than 100 cases. As a result, it has seen only 1,105 confirmed cases and 12 deaths in total.
However, it’s appeal goes beyond its effective and quick-thinking government. The remote island is 2,500 miles off the cost of Australia, with a population of 4.9m million people. The clean, green nation is known for its natural beauty, laid-back life-style and premier health facilities. CEO of Linkedin Reid Hoffman has previously said buying a property in New Zealand is code for ‘apocalypse insurance’ among Silicone Valley’s elite.
Doomsday fantasies run deep in American culture, but it is only the country’s wealthiest that can afford such a luxury plan B. In a previous interview with Bloomberg in 2018, Lynch explained: ‘At the first sign of an apocalypse — nuclear war, a killer germ, a French Revolution-style uprising targeting the 1 percent — the Californians plan to hop on a private jet and hunker down. ‘New Zealand is an enemy of no one. It’s not a nuclear target. It’s not a target for war. It’s a place where people seek refuge(원문 출처 : Metro News).
PS - 블룸버그 통신 관련 뉴스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에서 벗어나기 위해, 점점 더 많은 메가 리치들이 사설 지하 벙커에 숨어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뉴질랜드는 종종 이러한 지하 관광지로 선택되지만, 다른 부유한 가정들은 사우스다코타, 인디애나, 독일의 인구 밀도가 희박한 지역에 있는 다세대 벙커에 방을 임대해 놓았다고 보도했다. 부유층이 사회를 완전히 탈피해 대유행을 벗어나려고 하는 기이한 흐름이다.
In order to escape the coronavirus pandemic, a growing number of the mega-rich are hiding out in private, underground bunkers.
New Zealand is often the destination of choice for these subterranean excursions, Bloomberg reports, but other wealthy families have leased room in multi-family bunkers in sparsely-populated areas of South Dakota, Indiana, and Germany. It’s a bizarre trend in which the wealthy are trying to escape the pandemic by fleeing society altogether(원문 출처 : Bloomberg re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