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0일 1주일 작업 걸쳐서 차고앞 경계석 낮추고 블럭 깔기.
차고지에서 차량 들고 나올때마다 차량밑 하브가 닿아서 여간 신경이 쓰였는데
그토록 망설였던 작업을 건축(콘크리트) 전문가(이 광재사장님)가 조언해줘서 정말 1주일에 걸쳐서 같이 힘들게 낮추어 봄.
장비 빌리는 업체(Hire)에 가서
먼저 콘크리 부수는 뿌렉카와 그라인더(컵 다이어먼드 포함)을 빌려 옴.
너무나 도움을 많이 줘서
고마운 건축가 이 광재사장님.
나중에 생각해 보니
조금 파우어가 있는 장비를 빌렸어야 했는데...
이 정도쯤이야 같이 할 수 있고
이런류의 작업은 많이 해봤다는 이 광재사장님의 조언으로 시작..
그간 들락 거리느냐
꽤나 신경이 쓰였던 경계석 턱(허물기 전).
그라인더 콘크리트 커팅기로 선 긋고
잘라내는 작업은 정말 먼지(분진가루)가 억수로 나서 고생도 했음.
그리고 뿌렉카로 부수는 작업
처음에는 별로였는데 요령도 없어서 그런지 장난이 아니었음.
힘들게 1차 작업 완료한 상태.
부수어낸 곳 바닥은 평탄 작업 및 고르기를 하고
그리고 5센티미터 옆 자르고 부수어 낸 경계석은 콘크리트 못으로 다듬어 냄.
(작업전 옆동네 차고 밴치마킹 구경)
옆동네 어느집 차고앞인데
깨고 부수어서 낮추어 놓은 경계석.
남의집 차고앞 작업한 것 보니
둘이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시작을 생각해 봄.
드디어 작업 완료된 우리집 차고앞 경계석.
컵 다이어먼드를 그라인더로 붙이고 갈기 평탄작업
까부수기 작업보다 쉬었으나 문제는 역시 분진(먼지).
깔끔하게 처리된
우리집 차고앞 경계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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