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일 뉴질랜드 남섬 폭스빙하에서 5킬로 거리에 위치한
마테존 호수(Lake Matheson).
프란츠 요셉 빙하와 폭스 빙하 들러보고 들러봐야 할 호수로서 2시간여 환상적인 코스를 가지고 있는 마테존 호수(Lake Matheson).
날씨만 받혀 준다면 짧은 트랙을 돌면서 그림같은 마운트 쿡(37245m)의 풍경을 감상해 볼 수 있는 곳.
호수의 트랙 중 주요 전망대(Lookout)는 날씨만 좋다면 마운트 쿡(3724m)의 만년설에 뒤덮인
풍경을 호수속에 비친 풍경과 함께 감상해 볼 수 있는 곳은
- 제티 뷰-포인트(Jetty viewpoint),
- 풍경들의 풍경(View of views),
- 반사 섬(Reflection Island) 등으로 우리가 기대하는 딱 그런 모습의 깨끗한 호수.
우리도 이곳 일대는 아침에 그렇게 좋았던 날씨여서 먼저 프란츠 요셉 빙하 탐험을 즐겼는데 역시
강우량만 연간 7000mm가 넘는 곳으로서 오늘도 몰려오는 비구름에
그 아름다운 풍경을 보지 못했고 마지막엔 결국 비까지 맞으며 숙소에 도착함.
그리고 아침 날씨가 좋아서 제티 뷰-포인트(Jetty viewpoint)까지 가서 마운트 쿡의 그림같은 풍경을
감상해 봄.
폭스 타운에서 걸어서 57분거리
차로 5분 거리의 마테존 호수.
마테존 호수 주차장 및 커피숍.
관리가 무척이나 잘되어 있는 느낌.
호수 안내도.
호수 둘레는 3.8킬로에
1시간 15분 거리.
트랙은 정말 잘 다듬고 관리해 놓은 코스.
제티 뷰-포인트(Jetty viewpoint).
날씨가 받혀주지 못해서 마운트 쿡(3724m)을 볼 수가 없었다.
아쉬움을 달래며 그냥 안내판만...
호수옆의 미러 레이크 풍경만이라도...
풍경들의 풍경(View of views) 포인트로 올라 가는 길.
풍경들의 풍경(View of views) 포인트.
역시 날씨가 안 좋아서...
이 곳 퀸스타운 루트번 기본 트랙을 걷는 느낌.
살아있는 이끼류가 어찌나 아름다운지...
숲풀처럼 아름다웠다.
트랙에서 반사섬으로 안내하는 안내판.
반사 섬(Reflection Island).
호수가에 있던 조그만 섬을 나무 다리를 놓아 풍경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곳.
역시 날씨가 좋지 못해서...
그래도 옆에는 호수의 풍경을...
이끼류의 아름다운 자태들.
정말 아름다운 곳인데
비바람이 몰려오고 있어서.
다음날 아침 날씨가 좋아서 다시찾은
제티 뷰-포인트(Jetty viewpoint).
제티 뷰-포인트(Jetty viewpoint).
역시 듣던 그대로의 아름다운 모습을 우리에게 선사.
정말 넘버 1!.
거산 마운트 쿡(3724m) 보일듯 말듯 했지만...
역시 아름다움이 최고....
퀸스타운으로 돌아오는 하스트 6번 하이에서 가장 긴 육교인듯..
차량도 없어서
다들 동심에 젖어 봅니다.
지루한 계곡지 하스트 패스 계곡에서 만난 로링 빌리 폭포
점심후 15분 거리라서...
울창한 습지 따라서...
고사목에 상황버섯이 널려 있어서
한 바구니 가져 옴.
이런 버섯류도...
가서보니
이 곳에서 감상하는 곳.
역시 사진을 좀 찍으시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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