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7일 새로 만든 텃밭에 자리잡기 시작하는 먹거리 식물들.
아침녁으로는 아직 쌀쌀하지만 낮에는 화사한 햇빛이 내리쬐는 봄이기에 하나 하나씩 정리하며 화단 채우기 시작함.
대략 4츄레일러 정도 흙을 퍼다가 만든 틀에 부은 후 퇴비 넣으면 본격적으로 가꾸기 시작하는데 이 찰나에 뒷산 야생 양떼들이 덤벼들기 시작 함.
오늘 식물가게에서 구입한 시금치(spinach)로서
보통 근데라고 하는 식물로 된장 넣고 국 끄리면 아무 맛 있음.
방금 야생 양떼가 바로 옆 월동 배추 3개 정도 뜯어 먹다가
이 걸 먹을려고 밟고 있다가 들켜서 도망감.
조그만 포트에 담긴 6그루을
올 봄 들어 텃밭 만든 후 처음 사다가 심어 봄.
겨울 월동 배추
텃밭 만들면서 3번을 옮겨 심었는데 죽지 않고 자란 듯.
하지만 방금 인터넷 앉아 있다가 보아하니
뒷산 야생 양떼들이 내려와서 3그루 잎사귀를 뚝딱 잘라먹고 도망 감 - 참 내....
역시 지난 가을에 사다가 심어놓은 쪽파인데
봄이되니 싹이 오르기 시작해서 3번째로 텃밭으로 옮겨 심음..
작은 텃밭에 옮겨 심은 7그루의 딸기
- 지난 가을(2015년 4월경) 옆동네 지인이 뿌리를 주어서 심었는데
죽은 줄 알았는데 다년생이라 봄이 되니 나오기 시작해서 이 곳으로 옮겨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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