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8일 뉴질랜드 남섬 최남단 블러프 전망대 및 스털링 포인트.
3년 전에 뉴질랜드 북섬 최북단 케이프 레잉아를 찍었는데 오늘 남섬 최남단 자락 블러프(직선 거리 1,401킬로 미터)를 정복 해 본다.
남섬 최남단 방향 표시판.
Stirling Point marks the southern end of State Highway 1, which runs the length of New Zealand.
The point is memorable for the large signpost displaying distances to major cities in the world
- a photograph of this signpost is a must for your travel journey.
블러프 전망대 정상 안내도.
블러프 전망대 주차장에서 바라 본
해협건너 구름밑 스테워트 섬(블러프에서 35킬로).
스테와트 섬을 배경으로.
블러프 지역 Map.
블러프 전망대(Lookout in Bluff).
급겹사지 급경사 능선지를 따라
차로 10여분를 올라야 도착하는 지점.
블러프 마을 및 알루니늄 제련소 다리가 한 눈에 드러나 보이기는 했는데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라서.....
앞 바다 건너(35킬로) 구름밑 파란 부분이
스테아트 섬(고국의 제주도 같은 곳)
- 저 곳을 갈려면 이곳 페리 터미널에서 왕복 150불(환화 14만원으로 관광세가 포함된 금액) 지불해야 함.
스테아트 섬 페리 선착장.
페리 선착장 내부
스테워트 가기 위해서는 관광세 포함 왕복요금이 자금만치 150불.
이 곳 페리 터미널에서 5분여 거리에 있는
스터링 포인트 마지막 싸인 포스트(Stiring Point last signpost) 입구.
스터링 포인트 마지막 싸인 포스트
(Stiring Point last signpost)
북섬 끝자락 케이프 렝잉아까지는 직선거리 1401킬로.
북섬 최북단 싸인 포스트(2012년 6월 30분 방문).
여기 블러프 최남단 싸인은 최북단 케이프 레잉아까지 1,401킬로로 되어 있는데
지금보니 북섬에서 최남단 블러프까지는 1,452킬로라고 서로 다르게 표기가 되어 있네.
국가기관에 통보해야 할 듯 - 하여간 뉴질랜드 정부기관도 헛점이.
기념으로 그 자리에 서 봄.
여기 관광차 차 온 일행이
기꺼이 찍어 준다고 해서.
주변 건물은 달랑 커피숍 한 동과
자그마한 모텔이 전부.
파도따라 일렁이는 촉수처럼 흐느적 거리는
거대한 다시마 줄기들.
Centre Island Lighthouse
(1878년에 건립된 등대)
저 앞 다리 너머 멀리 보이는 다리는 알루미륨 제련소에서
알륨미늄을 선적하기 위하여 알루미늄으로 길게 만들어 놓은 선착 부두.
퀸스타운으로 향하면서 저녁 노을이 지면서
파이브 리버지역 부근에 들어 섰는데 그 노을이 너무 아름다워서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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