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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1일 다시 비행기로 찾아 본 아름다운 남섬 퀸스타운(Queenstown in south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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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1일 다시 비행기로 찾아 본 아름다운 남섬 퀸스타운(Queenstown in southisland).

실로 3년 만에  다시 찾아 본 남섬 퀸스 타운은 세계에서 찾아 온 관광객들로 역시 붐비고 있었다.

 

아름다운 도시 퀸스 타운 소개(Queenstown).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 휴양지 퀸스타운(Queenstown)은 뉴질랜드 남섬 오타고 지방의 내륙, 와카티푸호수 기슭에 위치한 도시다. 주변이 산들에 둘러싸여 그 아름다움이"빅토리아 여왕에 어울리는"라고 이름 붙여진 것에서 유래한다 1862년에 숏오버 강에서 골드가 발견 이후, 도시는 급속히 발전하고 인구도 수 천명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금이 고갈되면서 인구는 수 백명으로 격감하고 만다.

 

재는 고원의 피서지 같은 분위기로 다양한 종류의 활동 거점이 되고 있다. 여름에는 번지점프와 패러글라이딩, 골프, 호수에서 제트보트, 낚시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겨울에는 주변 코로넷 피크(Cornet Peak)와 리마커블스 같은 스키장에서 스키, 스노우보드, 증기선의 관광, 카지노에서 도박,식사 등을 즐길 수 있다. 퀸스타운은 번지점프의 발상지로도 유명하다.

 

하루 해가 저물고 있는 와카티푸 호수. 

on Lake Wakatipu.

 

누가 언제 찾아봐도

아름다움에 같이 젖어 볼 수 있는 와카티푸 호수 일대 풍경.

 

집사람과 맥주 한 잔 하면서

 

 

 

 묵었던 숙소앞 이른 아침의 호수 풍경.

바다같은 호수의 풍경이

마치도 한 폭의 그림. 

 

 

퀸스타운 메인 몰앞의 아침 풍경

 

1902년부터 착수(Launched) 된

퀸스타운 와카티푸 호수의 명물 증기 기관선 어언 슬로호(Earnslaw).

어젠 늦어서 보지 못했던

그 유명한 어언 슬로호.

 

 

이른 아침 석탄을 이용

증기선인 배 가동을 시작하는 듯한 분위기.

 

리마 커블스 쇼핑센터(Remarkables Shopping center) 일대 풍경 그리고

저 능선 너머에는 그 유명한 리마 커블스 스키장이 위치.

남섬 퀸스타운앞 거대 봉우리

Remarkables MT(2193m) - 맞은 편 자락은 리마 커블스 스키장으로 유명한 곳.

 

뭉게 구름들과 함께하는 풍경들이 일품.

 

우측자락 야외에서 모처럼 분위기 맞으며

카페 점심식사를 했는데 자그만치 50불(한화 대략 4만 5만원선).

 

퀸스타운 공항 인근지역이라

퀸스타운 센터와는 사못 다른 분위기.

 

언젠가는 저 높은 맞은편 자락 리마커블스 능선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는 그 날이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식사 마치고 약속한 사람 기다리면서...

 

 

 

 

 퀸스타운 센츄널의 명물 페르그 버거(Pergburger)

퀸스타눈 센트럴 그 유명한 햄버거 가게

페르그 버거(Pergburger) - 오늘도 줄서서 돈 내고 표 받은 후 30분 지나야 겨우 사서 먹을 수 있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 가게 주인장은 이 조그만 그멍가게 하나로 세계 갑부 대열에 합류.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바라 본

아름다운 뉴질랜드 남, 북섬 상공에서의 모습.

퀸스타운앞

와카티푸 호수자락을 벗어나는 상공.

 

비행기안에서 바라 본 

남섬 마운틴 쿡쿠 일대 만년설 설경. 

 

지금은 여름이지만 정말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뉴질랜드 남섬 상공.

 

내가 사는 오클랜드 상공의 모습은

대형 태풍 소식과 함께 비행기 동체가 요동쳐서 너무나 대조적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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