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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5일 집사람 장구 들고 뉴질랜드 정부 주관 공식 무대에 첫 선.

최명희 갤러리/색소폰,사물놀이

by Digitalnz 2013. 10. 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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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5일 집사람 장구 들고 뉴질랜드 정부 주관 공식 무대에 첫 선을 성공리에 마쳐.

집사람이 사물놀이 입문 3년만에 지난 주 보타니 쇼핑센터 공연에 이어 이번에는 뉴질랜드 정부가 주관 한 노인들을 위한 세계의 날( IDOP2013/internatiomal Day of Older Persons) 무대에 한국문화 사물 놀이패 공연을 한치의 오차없이 성공리에 마침으로서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격려금과 축전까지 받은 기쁨을.... 

 

뉴질랜드 최대 실내 공연장

보다폰 이벤트스 센터(Vodafone Events Center).

 

전시장 -객석 의자를 들어 올려서 일반 전시 공간으로 활용.

세계 노인의 날을 맞아

각종 이벤트 행사.

 

하얀 판넬 부분은 객석 의자 밑부분.

 

세미나 공연장.

 

극장 2부 공연부터 관람했는데 뒷좌석이라 영 ..그리고 3부에서는 제일 앞 좌석.

극장에서는 이 날 총 4부의 공연 중 3부 공연에 한국 사물 놀이패 출연 - 4 Shows in the theatre throughout the day 

제 2 부 공연무대 : 중국 무예기술 소개.

 

이 곳 타운 커뮤니티

파파토에토에 운동 클럽. 

 

아리키 베이니 폴리네시안 댄싱팀

(Ariki Vaine Polynesian Dance TEAM) .

 

극장 2부 공연이 끝나고

집사람이 출연팀 공연이 있는 3부 공연을 앞두고 20분 휴식시간에 잠시 돌아 본 전시장 내외부.

한국 대사의 역량이 부족한 듯

우리네 국기가 없어서 섭섭하기도...

 

이벤트 센터앞 전경.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도.

 

극장 3 부 공연(집사람 사물놀이패 공연이 포함 된 무대).

재치와 유머를 겸비 한

공연 사회자.

 

평균 나이 77세로 이루어진

힙 오프렝이션 크루우(Hip Op-Eration Crew) - 사회자가 우찌나 우습게 소개를 해서....

 

힐체어 타신 분은

98세의 최고령 어르신.

 

정말 대단한 어르신 팀.

 

공연 끝나고 후드를 벗은 어르신 모습들을 보고

객석 관객들 다들 건강한 모습에 감탄..  

 

그리고 사회자의 재치와 함께

어르신들 소개하는 무대(진정 존경심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무대).

 

발리댄스(Arabian Rendevous School of Bellydance)

 

그리고 이어진 12분간의 우리네 사물 놀이패팀 열정무대(동영상(12분) 참조).

정중한 인사로 시작.

 

집사람과 함께 선 팀원들 모두는   

뉴질랜드 정부주관 공식무대에 한국을 대표해서 처음으로 선 대단한 사람들.

 

공연을 끝내고 다들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땀이 뒤범벅이 된 채 출연자 대기실에서 잠시 휴식.

 

공연 끝내고 한국 및 주관 코디네이터들과 함께 출연 기념사진.

가운데 사복 입은 사람이 공연팀 지도 강사.

현지 언론 매체들도 관심이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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