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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7일 집사람의 아코디언 입문 - 이제 걸음마 초보 수준.

최명희 갤러리/색소폰,사물놀이

by Digitalnz 2013. 2. 17.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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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7일 집사람의 아코디언 입문 - 이제 걸음마 초보 수준.

 

엑셀 시이오르 아코디언(Excelsior) - 나의 애마 아코디언(Weltmeister) 무게는 자그마치 11.7Kg 으로 초보자가 다루기엔 조금 무겁다. 하지만 음소리가 중후한 맛이 물씬 풍기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얼마 전 구입해서 내 손으로 다소 수리를 마친 여성용 아코디언 엑셀 시이오르(Excelsior)는 건반이 일단 세미{(Semi 건반 싸이즈1.5Cm), Full size 건반 2Cm}로 손마디가 작은 여성들이 다루기에 좋고 더욱이 무게도 5Kg 내외로 정말 초보자나 여성들이 가지고 놀기엔 안성 맞춤인 악기.

 

(자신의 메인 전공 과목 색소폰

- 이젠 부는 수준이 일취 월장하여  악기가 업 그레이드(마우스 피스만 얼마 전 명품으로 교체) 되어야 하는 싯점 ). 

특히, 본 엑셀 시이오르 아코디언은 제조년도가 다소 오래 되었지만 손질을 하고 체크를 해보니 메이커 제품답게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아직은 연주하고 연습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소리 또한 아담하고 부드럽게 매혹적으로 들려서 집사람이 요즈음 틈만 나면 색소폰 불다가도 아코디언 건반도 두들기 시작.

 

 

 

 

 

 

 

 

 

 

 

아담하고 귀여운 소리를 들려주면서

이제야 주인 찾는 듯한 이태리산 아코디언 엑설 시이오르

(Excelsior Accordian Model 305).

- 비록 작고 귀엽지만 명품답게 건반에는 아름답고 고풍스런 자개까지 덮여져 있는 악기.

 

연습을 해서 곧장 벨로우즈(바람통)와 함께

건반은 어느 정도 가는 데,

  코드 익히는 데는 누구나 그렇 듯 시간이 다소 걸릴 듯...

 

나의 재산 목록 1호 독일 산

웰트 메이스터(Weltmeister) 아코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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