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3일 뉴아이패드 레티나(Ipad Retina) 박스 개봉기.
그토록 그리워하던 뉴아이패드 레티나를 몇 일전 드디어 구입했다..
아이패드 레티나 디스플레이(아이패드 4세대)는 무엇보다도 전면 카메라의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한다. FaceTime HD카메라를 이용하면 서로의 얼굴 뿐만 아니라 주변환경을 더욱 자세하고 선명하게 보여주었는 데 특히, 전면 카메라로는 720p HD급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어서 더욱 활용도가 높아졌다고 한다.
또한 아이패드 레티나 디스플레이(아이패드 4세대)의 5백만 화소 iSight 카메라는 이면 조명 센서를 갖추고 있어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오토 포커스, 촬영 중 탭으로 포커스 하기, 탭으로 노출 조정 등 새롭고 다양한 기능으로 더욱 멋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데 아직 손에 익숙할려면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또한 최대 10명의 얼굴에 초점과 노출을 자동으로 조정해주는 얼굴 인식 기능까지 있어서 사진에 자신 없는 사람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한다.
뉴아이패드(New Ipad).
사실 구입하기기 전 아이패드2 같은 경우는 비싼 장난감 정도로 생각했고 아이폰에 대한 어풀 등의 개념도 잘 몰라서 살 마음 조차 없었던게 사실이다. 그런데 전번에 어떤 공연에 갔는데 누가 아이패드로 찍은 동영상과 사진을 보고 부러워하지 않을 수가 없던 차에 사랑하는 딸내미와 마누라 지원 덕분으로 이번에 레티나 라는 최고 해상도 아이패드를...
작은 애가 인스톨부터 시작해서 카메라 테스트, 카톡(아이디 : ldsci), 스카이피(아이디 : cmh1657), 고국 다음을 비롯한 포탈 사이트 등을 시연해 보았는데 상당히 뛰어난 기능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수 있었고 특히 이게 왜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는 음악을 하면서 많은 악보를 들고 다녀야 하는데 이제는 더이상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어제 작은애가 디지탈 악보 종이를 몽탕 들고가서 오늘 고생해서 PDF로 만들어 드럽박스에 넣어 주어서 악보를 화면으로 꺼내어서 아이패드 화면을 보면서 연주해 보았는데 종이 악보보다 선명해서 큰 무리가 없었다. 그래서 너무나 고마웠다. 이젠 와이파이가 되지 않는 지역에 갔을 경우 아이패스에서 꺼내서 볼 수 있도록 아이패스에 폴더 만들어서 저장할 일만 남아 있음.
그리고 아이패스에서 음악 악보를 볼 수 있다는 것은 PDF 파일을 볼수 있다는 이야기인 데 볼 수만 있는게 아니라 옆 사진처럼 PDF 파일에 형광펜 같은 느낌의 낙서도 가능했었다, 이 기능 말고도 별별 기능이 다있다고 한다. 음악을 실행해서 PDF 악보 파일과 함께 같이 보는 어플도 있고.... 아무튼 수 많은 어플이 존재한다고 하는데 공부 좀 해야 할 듯...
그리고 실물 크기가 작으니 멀리서 악보를 볼 때 해상도와 선명도가 높아야 눈이 안아프다는 건데 뉴 아이패드 레티나는 해상도와 선명도가 상상 이외로 높다는 점도 좋았다.
또한 날씨가 좋아서 아이패스 들고 정원으로 가서 카메라 테스트를 하여 보았다.
레티나 해상도가 무려 2048×1536 의 의미는 1920 해상도의 모니터로 집에서 영화를 볼 때 DVD급 영화를 전체 화면으로 보면 화질이 흐린 데 2048×1536 의 해상도의 영화를 아이패드 크기 만큼 화면 크기를 줄여서 그 만큼 화질이 좋고 엄청 선명하다는 의미라고 한다.
뒷뜰 선인장.
빨간색 꽃봉우리 화초.
지금 피고있는 도라지꽃.
해많은 청색깔의 꽃순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카메라의 성능은 아마 최고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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