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그 시절을 아십니까?.
(1960,70년대)
1960~70년대 우리 농촌의 최대의 적은 바로 "쥐". 생각나세요. 오늘은 쥐 잡는 날입니다. 개, 고양이 풀어 놓지 마시고....
쌀 3,000만석 생산 돌파 기념 행사.
쌀(밥) 맛 품질 평가.
볍씨 선별하기.
그 시절 5월의 봄날에 흔히 보았던 풍경. 마을 사람이 모두 모여서 모내기를 하는 모습.
예전에 기계가 없었던 시절에는 저렇게 분제 농약을 뿌려 씀.
그 때는 대부분 발로 밟는 탈곡기를 이용해서 수확을 했음.
논이나 밭갈이 대부분를 저 힘센 소가 전담...
故 윤보선 대통령이 농촌지도소 개소식때 참석 사진.
잠업 증산대회 참석자들의 누에 장려품종 견학(1965년).
식생활 개선대회에 참석한 박 정희 대통령 및 국무위원들...
그 때 우리의 어머님들은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다니는 시절, 집마당 한 컷에 큰 돈 들여 우물파서 저런 펌프 하나 설치하는 게 소원.
농민 건강진단의 날....
지금은 농촌에 어린이들 울울소리가 멈춘지 오래되었지만 예전엔 어른들이 모두 농번기에 농사일로 바뻐서 농번기 탁아소가 운영되었읍니다. 현재의 놀이방이라고 할 수 있음.
보통 호미라고 부르던 조그만한 것에 손잡이를 크게 늘린 선호미.
탈곡 후 검불(짚)을 걷어내는 갈퀴... 농사 지을 때 입는 개량 작업복 전시회. 보통 저런 교련복 입고... 우리는 농촌 봉사활동 많이 다녔읍니다. 예전에는 저렇게 물을 지러다가 바가지를 가지고 ... 정말 힘들게 농사 지었던 시절.
보리종자 소독하는 모습(보리종자 소독시연).
그 시절에는 비닐 하우스를 이렇게 나무 목을 이용해서 만들었음.
여성 농업인들을 위한 농기계 교육.
한우 챔피온 대회.
권농일 모내기 행사에서 모내기 하고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모습.
통일벼 우리나라에 드디어 증산을 꿈을 안겨 주었던 벼씨.
우리네 어머님들이 수 십년간 불을 지폈던 재래 아궁이 지금으로 부터 약 30~40년의 이야기인데도 왜 이리 먼 옛날의 일처럼 느껴지는 사진 (자료 출처 : 가수 박 주희 팬카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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