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 내부 살펴보니 가히 ...
뉴질랜드는 알려진 바와 같이 아름다운 바닷가 언덕능선이나 그림같은 초원에 자리잡은 주택들이 여기저기 많이 존재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이다. 물론 이러한 주택들은 뉴질랜드도 대부분 수 백만불(대략 50억 - 100억)을 홋가하며 다행스럽게 누구나 쉽게 접해 볼 수도 있어서 좋은 국가이기도 하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은 인도에 있으며 흥미롭게도 재산가치가 자그만치 10억달러(대략 한화 1조 1천억)라고 한다. 많이 가진 자만이 존재가 드러나는 요즘 세상에 이렇게 우리에게 조금은 관심을 끄는 기사가 있어서 발췌하여 올려본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은 의외로 인도 뭄바이 빈민가 한복판에 있다.
지난해 영국 타임스가 선정한 순위에 따르면 세계 부호 4위(32조)인 인도 재벌, 릴라이언스 그룹 무케시 암바니 회장의 저택 '안틸라'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평가됐다.
이 집의 재산 가치는 10억 달러(약 1조1000억 원)에 이르며, 면적은 3만7161㎡(1만1000평)로 프랑스 베르사이유 궁전(약 8300㎡)보다도 넓다.
18일(2012년 5월 18일) 영국 BBC는 잡지 '배니티 페어스(Vanity Fair's)' 6월호를 인용해 이 집의 내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6000여개의 방은 황금으로 만든 샹들리에, 피카소의 그림을 비롯한 수백 개의 명화(名畵)들로 가득해 화려한 느낌을 줬다. 엘리베이터가 9개나 설치돼 있고, 와인바, 얼음방, 헬스장, 미니 영화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헬기 3대도 착륙할 수 있다.
대저택 '안틸라'는 7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2009년 완공됐다. 건물은 높이 173m에 27층으로 구성돼있다. 일반 건물로 따지면 60층짜리 높이와 맞먹지만 암바니는 층 2~3개를 헐어 한 층으로 쓰고 있다. 공사비로만 785억 원이 투입됐다. 이 저택에는 암바니와 부인, 자녀 3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틸라'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비싼 집은 프랑스에 있는 레오폴드 별장(약 8250억원)이며, 그 다음은 미국 대통령 관저인 백악관(약 4400억원)이다.
레오폴드 별장은 러시아 금융투자그룹 '오넥심'을 이끄는 미하일 프로코로프(47) 소유로, 면적이 약 8만 937㎡(2만4483평)에 이르며 정원을 가꾸는 인원이 50명이나 된다(자료출처 :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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