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6일 해안습지에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해 있는 Puhinui Reserve 를.

2011년 2월 16일 해안습지에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해 있는  Manukau Puhinui Reserve 를.

작년 겨울 7월에 방문해보고 오늘 아내와 함께 Full Course(대략 8킬로) 로 돌아 본 트램핑.

 

Puhinui Reserve 의 대표적 풍경

McLAUGHLINS Mountain(화산) 과 Fresh Water Pond(담수 저수지).

 

 

Manukau Puhinui Reserve.

광활한 대지위에 Rural 풍경(Landscape)이 너무나 아름다운 공원..

 

조성된 공원 면적은 199 헥타[(Hectares)/ 대략 60만평]로서 1991년 Manukau council 에서 매입하여 조성한 Working farm 특별 공원으로 소개되어 있고, 최근에 57헥타(18만평)을 더 매입하여 방문자에게 Rural countryside와 마누카우 하버 뷰를 걸어서 쉽게 즐거움의 경험을 할 수 있고 자연환경을 유지하기 위하여 조성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이 광활한 대지를 돌아보는데 대략 3시간 정도 소요.  

 

특히, 이들 중 40헥타(24만평)가 바닷물 초지(salt meadow)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새들의 서식지, 식물들의 관찰지, 도보, 마운틴 바이크 트렉 등의 이벤트를 한가로이 풀울 뜯고 있는 동,식물들을 접하면서 누구나 와서 즐기고 갈 수 있도록 정말 넓고 넓은 광활한 평지의 대지위에 아름답게 아기자기하게 조성이 된 공원. 

 

그리고 대략 20만평의 해안습지에 피어 난 아름다운 꽃은 어떻게 표현을 형언할 수 없었다.

 

 

 

 

 

 

 

 

 

 

 

 

 

 

 

 

 

 

 

 

 

들어가는 초입로 자락.

McLAUGHLINS RD 자락을 타고가는 트램핑. 

 

돌고 돌아서

들어오는 쪽 트랙 끝자락의 풍경.

 

저 멀리 우뚝 솟아 있는 산

McLAUGHLINS Mountain.

 

Farmland 의 소떼들.

 

 

말 경주도 종종 열리고 있는 듯

아름다운 POU 상도 여기 저기에.

 

거대한 포우상과 함께.

 

 

 

마장경주가 진행될 때

거대한 공원에서 이용되는 통제본부.

 

해안가 전망지.

 

마누카우 하버(Manukau Harbour).

 

보호지역(Conservation Zone).

Costal Scrub and Saltmarsh.

 

제 2 전망지.

 

마장 경기를 위한 장애물들.

그리고 저 멀리에 아름답게 비추는 McLAUGHLINS Mountain.

 

자전거를 타고가다가 한참을 무어라고

설명을 하기는 했는 데 도무지 이해를 할 수 없었던 할아버지.

 

우측 보호지역 생명을 다 한 노송 한 그루.

 

그늘밑에 마련 되어있는 아름다운 쉼터들.

 

평지의 끊없는 목초길 따라

만들어져 있는 아름다운 트랙.

 

 

목초길.

 

목초길옆 초지에 피어 난

아름다운 야생화 꽃들.

 

여름이지만 구름이 있었기에

트램핑 하기에는 정말 좋은 날씨.

 

들어 온 트랙으로

출발지가 이젠 가물가물하게 보이기만.

 

양들을 위한 목초지

(Sheep Yards) (좌측).

 

바다습지 야생꽃 공원지대로 향하는 길목.

 

 

제 3관망지에서.

 

 

 

 

 

광활한

Cabbage Tree Flat 초입로.

 

 

Cabbage Tree Flat.

 

정열적으로 피어나 있는 야생화꽃들.

 

지난 겨울 여기까지는 트램핑을 했었는 데

이 곳 이상은 물이 차서 더 갈 수가 없었던 곳.

 

화창한 여름날 대략 20만평의

바다습지의 대지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 

 

아름답고 화려하기

그지없는 습지의 야생화꽃들.

 

감탄만이 ...

 

아름다운 꽃으로 단장 된 습지공원을

펜스에 올라와 보았는 데 ... 밖으로는 Cabbage Tree Flat.

 

 

누구에게나 꼭 한 번

더 안내하고 보여주고 싶은 이곳의 아름다운 꽃들.

 

지금 2월 중순의 여름이지만

10월의 봄꽃만큼이나 화사함을 더해주는 노란 꽃들.

 

여름의 계절에만 만나 볼  수 있는 꽃들.

 

돌고 돌아서 습지공원

우측 입구의 삼거리.

 

좌측은 맹그로브스 지역.

 

고국의 코스마스 길을

연상케해주는 꽃들도 여기저기에.

 

 

해안 갯벌지대에서 자라는

뉴질랜드 갯벌 Mangroves.

 

트램핑로의 아름다운 야생화.

 

제 4 관망지에서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여기저기에

피어 난 아름다운 야생화꽃.

 

식물원앞 추억의

기념 사진을 위해 마련된 프레임 앞에서.

 

 

 

포토 프레임.

 

마장경기를 위해 놓인 기구들.

 

뉴질랜드의 전원.

 

 

장장 3시간에 걸쳐 돌고돌아 도착한 초입로.

바로 앞 하얀 건물은 Woolshed(양털 깎는 곳).

 

트랙 끝자락에서

McLAUGHLINS Mountain.

바로앞 밑에 우거진 숲은

3,900여종이 조림되어 있는 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