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Tawharanui Regional Park 와 Omaha Town.
588헥타(1백 7십 8만평)의 광대한 공원에 트램핑, 도보, 자전거, 비치, 승마 등을 다 함께 즐겨볼 수 있는 이 곳과 아름다운 도시 Omaha Town.
Tawharanui 지역공원은 농장과 삼림의 절묘한 조화로움에다가 그 어떤 수식어가 부족할 정도의 아름다움을 가진 해변이 있어 뉴질랜드 해양공원의 대표주자로 손꼽히고 있는 곳.
공원 역사를 보면 1873년 Kawerau iwi이 땅을 팔면서부터 카우리 목재 분쇄소가 들어섰으며 그 후 숲들은 서서히 농지로 변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1973년 오클랜드 지역 공원(ARC)에서 다시 이 땅을 매입하고 지역에서 가장 큰 해변 농장 공원(588헥타르)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어 1981년에는 공원 경계가 북쪽 해변까지 포함하면서 확장되었고 곧 뉴질랜드 최초의 해양 보호지역으로 지정 되기에 이르렀다고 함.
꾸불꾸불한 오솔길을 따라 넓게 펼쳐진 초원, 거기에서 수 백 마리의 소와 양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모습은 너무나 평화스러워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평온해짐을 느낄 수 있으며, 또한 목초지에 방목된 소와 양들의 울음소리, 발 아래 펼쳐진 푸른 초지가 이국적인 운치를 안겨 주는 공원.
Omaha Town(공원으로부터 10분 거리의 또 다른 아름다운 비치).
Omaha Town 전경.
골프장 등 편의시설이 대부분 잘 갖추어져 있는 곳으로서
뉴질랜드에서 인기가 많은 휴양 도시중의 한 곳(물론 해안가 고급 주택들은 수백만불을 홋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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