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1983년 첫 부임지 1사단 초원소대 소대장 및 본부 중대장 시절(84년까지).

그 때 그 시절/젊은 날 짧은 군 생활

by Digitalnz 2006. 3. 23. 08:03

본문

1983년 첫 부임지 1사단 독립 소초 초원소대 소대장 시절

그리고 대대 본부 중대장 취임.. 

 

특히, 군 생활이 단조롭고 민간인이 그리웠던 철책선 소대장 시절이었지만

병사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했던 그 젊은 날의 그 시절이 파노라믹 처럼 스쳐가고.....

 

소대장 이,취임 후 전임 소대장과 인사(파란색 상의 반팔 운동복 입고

이는 나의 소대장 시절 내 옆을 지켜줬던 전령 신태환 일병, 제대 후 어디서 잘 살고 있으리라 믿는다) .

 

중대 막사앞에서 중대 소대장(우측 두 번째가 본인)들과 한 자리에.

 

한가한 어느 봄날.

 

탄약고도 들러 보고.

 

그리고 취사병들 월동 준비상태는 어떤지 잠시 들러 보다고.

 

카본을 운영하는 초소에서.

 

카본 초소앞(철색선 안쪽).

 

 

 중대장 남 창기대위(3사 13기)

본인의 소초를 잠시 순찰차 들러서.

 

 

주간 고가 초소 순찰차 들러서 근무 병사들과.

 

 

당시 내 자가용 오토바이.

 

 

그 해 겨울 카본 초소에 순찰차 들러서.

 

 

화기 분대장 정하사와 순찰하면서.

 

 

 

 

그해 겨울 눈도 그리 많이 내렸고 추웠지만, 

전방 초소에서 고생하는 병사들과 철책선 관리를 위해서 돌고 돌아야 했던 순찰 . 

 

                                                                        

영하 30,40도를 오르 내리면서 얼어 버린 임진강.

 

GOP안이라 본인(소대장) 인솔하에 자유의 다리 안쪽에 위치에 있는

전진 통일 교회에 소대원들과 갔을 때.

 

 

임관하고 그 해 12월 최전방 철책선에서 소대원들과 함께 크리스 마스를.

 

역사적인 자동 중위 진급.

 

 1사단 초원소대 소대장 시절 소대 막사앞에서

우리 소대 통신병 이 기철상병과 함께.

 

소대 막사 앞에서.

 

그리고 대공 초소에 들러서.

 

 

 

우측으로는 판문점쪽으로 5중대 관할이고, 적 GP가 위치하고 있었는데...

 

 100만평의 장단 반도를 배경으로.

 

 

해가 흘러 그 이듬해 GOP 를 교대 한 후 84년 해안 초소 소대장으로(84년 4월 19일).

 

그 곳에서 추억의 기념사진 한 장도 ....

 

 

 

 

그리고 대대 본부 중대장 취임(84년 7월 1일).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