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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4일 NZ Clevedon Kimptoms (가시 금작화(Gorse)와 함께한 봄) 트램핑).

Digital 북섬 탐방기/산야 및 보호지역

by Digitalnz 2010. 9. 13.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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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4일 NZ Clevedon Kimptoms 트램핑.

 

9월의 이른 봄 교민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한 산행. 집에서 10여분 거리에 이렇게 아름다운 코스가 있는 줄 몰랐음.

한국의 개나리 꽃보다 더 예쁜 봄의 꽃(가시 금작화(Gorse))들이 만발.. 

 

 

 

 

 

 

 

 

 

 

 

 

가시 금작화(Gorse)

대지 능선 자락을 이렇게 노랗게 물들인 주인공은 다름아닌‘가시 금작화(Gorse)' 꽃들로 봄이면 뉴질랜드에 대부분 널리 퍼져 있어서 어디에서나 볼 수 있어 눈을 즐겁게 하지만 농장이나 목장 주들에게는 가시와 함께 왕성한 번식력으로 극히 성가신 존재 중 하나이다.


이 고스는 영국에서 울타리로 심었는데 초기 정착 영국민들이 척박한 뉴질랜드 땅에서 양들의 먹이 감으로의 사용을 위해서 수입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번식력이 워낙 강해 널리 퍼지고 무성하게 자라서 현재는 목초와 현지인 키위들이 키우고 싶어 하는 식물에 그늘을 만드는 역적이 되었다고 한다. 목장을 망치는 역할로 바뀐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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