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의 뉴질랜드 삶과 인생

2022년 2월 2일 실내 스키장 오미크론 변이 지역 감염으로 레드 격상 후 처음으로 출입. 지난주 화요일(2월 24일) 오미크론 변이 돌파 감염으로 신호등 시스템이 최고 단계로 격상된 후 그간 골프장만 출입하다가 오늘 실내 스키장 10일만에 들어갔다 - "인원제한(100명)으로 회원도 사전 예약 필수". 오늘의 실내 스키장은 제한된 인원때문인지 아니면 학생들 방학이 끝나서 그런지 북적이던 실내 스키장 슬로프는 역시 한가로워서 라이딩은 할만했다. "정말 이처럼 한가로운 실내 스키 슬로프에서 모처럼 카빙 기술 스킹을 마음껏 구사해 보기는 오랜만이었음". 그러나 다소 더웠던 근간에 무리하게 골프 18홀 라운딩을 많이 한 탓인지는 몰라도 처음에 무릎과 종아리가 다소 불편해서 카빙 엣지에 골반넣고 코너 도는데 ..

스키는 나의 운명/Digital 스키첩 2022. 2. 2. 16:37

2021년 5월 11일 스키 원없이 타다보니 147일째 실내 스키장 출입(동영상 첨부). 골프만큼 이론 연구도 많이 하면서 참 많이도 드나드는 실내 스키장. 그리고 2021년 필드 개장도 임박해서 드디어 2021년 처녀 스킹 일정도 확정했다. 유튜브 147일째 스킹 모습 - 카빙 숏턴 고속 질주하니 대략 슬로프 200m에서 총 21초 분량중 13초 내외 youtu.be/Lg2bc82bkh8

스키는 나의 운명/Digital 스키첩 2021. 5. 11. 00:31

2020년 12월 12일 실내 스키장 거의 매일 출입하다 보니 기술 카빙턴이 이제 겨우. 다들 스키라는게 혼자 독학이 어렵다고 한다. 그러나 연습하면 안될 것도 없는 것이 운동... 즉, "스키 엣지 세워서 균형잡으며 가압하여 부드러운 턴 만들기" 경험상 첨언하면 말은 쉬운데 눈 쌓인 경사지에서 원심력에 대응하며 안 쓰던 근력 만들어서 그립력으로 라이딩 무단 연습이 필요하다. 오늘 연간 회원권 등록 후 76번째 출입인데 동영상 잡아 줘서 분석해 보니 다소 여유롭고 부드러운 턴이 ...

스키는 나의 운명/Digital 스키첩 2020. 12. 12. 09:38

2020년 12월 9일 지인과 실내 스키장 75번째 출입. 2020년 코로나19라는 악조건속에서도 스키장을 원없이 출입해서 스키를 즐기고 있는 것 같다. 오늘는 특히 지인과 모처럼 실내 스키장을 방문해서 스킹을 같이 했는데 가벼운 투어링 부츠에 올 마운팅 카빙 스키판을 가지고 가서 라이딩을 해봤는데 역시 카빙 자세는 더 연습을 해야할 듯... 무엇보다 스키 타다가 옆 공간에 마련된 Winter Wonderland 공간도 시간내서 들러 보았다.

스키는 나의 운명/Digital 스키첩 2020. 12. 9. 01:45

2020년 10월 22일 카빙 스키판 들고 실내 스키장. 겨우 자세가 조금 잡히기는 했어도... ㄷ

스키는 나의 운명/Digital 스키첩 2020. 10. 22. 03:36

2020년 10월 16일 그리도 어렵다는 카빙스키 카빙턴 자세 이제서야 겨우(카빙턴 동영상). 누구나 똑 같겠지만 운동은 대부분 혼자 독학하거나 "야매"로 배워서 가다보면 목표까지 가기는 가는데 더 더욱 갈 길이 먼 것 같다. 특히, 미끄러운 눈 경사지에서 균형 잡고 폼 잡으며 카빙의 엣지 그립력을 이용해야 하는 스키같은 경우는 더구나 더 더욱 그런 것 같다. 그러나 남들은 하는데 나는 왜 그 까짓 것 악물고 하며 안될 것도 없는 것 같다.

스키는 나의 운명/Digital 스키첩 2020. 10. 15. 21:37

2020년 9월 27일 카빙 자세 연습 스킹 영상 촬영 3번째로 겨우 70% 정도 교정(동영상).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그나마 제한적으로 개방된 우리 동네 실내 스키장. 지 지난주 드 넓은 루아페후 필드 스키장 다녀온 후 큰 맘 먹고 요즈음 1주에 3일 정도 연습 스킹을 했었는데, 여기에 골프 라운딩 이틀 겹치기 하다보니 체력도 딸리는 가운데 어제도 그 동안 수 십년을 "야매"로 배워 막 스키를 타서 엉성한 폼을 교정해 보겠다고 조교(마누라)까지 대동하고 영상 촬영해 가며 자세 교정을 해 보았는데 한 번 굳어진 자세 잡기가 그렇게 어렸다는 것을 많이 느껴 보면서 4시간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 자세 낮추고 중심잡고 엣지 셋팅하면서 골반(옆구리) 넣기 연습, 일명 "바나나" 자세 만들기. 그러나 그 동..

스키는 나의 운명/Digital 스키첩 2020. 9. 27. 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