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의 뉴질랜드 삶과 인생

2022년 2월 5일 집앞 텃밭에 일구었던 감자와 채소들, 이제 농심의 마음을 아는지 수확의 기쁨을. 작년 10월 중순경(봄)에 심었던 고추와 상치들이 수확을 만끽하는 농심의 마음을 아는지 지 지난주부터 드디어.. 특히, 감자 손질하고 남은 껍데기들을 집사람이 텃밭에 묻었섰는데 2그루가 새싹이 나와서 아침 나절로 물 주면서 보살폈더니 생각지도 않게 오늘 최고의 수확을 안겨 주었다.

Digital 삶의 현장/텃밭 가꾸기 2022. 2. 5. 08:54

2021년 9월 4일 지루한 봉쇄 18일째, 언덕지로 개나리꽃 옮겨심고 텃밭 정리하며 하루 보내. 오늘읕 코로나 재확산 후 봉쇄(L4) 18일째로 참 지루하다. 어제는 골프 20미터 내외 피치샵 및 칩샵을 게라지앞 드라이브 웨이 연결해서 2-300개 연습볼 치면서 하루 보냈다. 오늘은 뭐할까 생각하다가 그 동안 계획만 했던 텃밭 팬스자락 개나리꽃을 집앞 팬스밖 언덕지에 옮겨 심고, 봄도 성큼 다가온 것 같아서 텃밭 흙도 곡괭이로 뒤엎으면서 하루 보내기로 계획을 세웠다. 아침 작업 전 모습 개나리꽃 옮겨 심는 작업 드디어 텃밭쪽 팬스자락에 있던 개나리 곡괭이로 파서 오늘 밧줄 메고 내려가서 언덕지에 심었다. 사실, 개나리 꽃나무는 3년전에 퀸스타운에서 팬스 자락에 키웠던 것인데 봄이 되면 노란꽃이 그렇게 ..

Digital 삶의 현장/텃밭 가꾸기 2021. 9. 4. 22:19

2020년 12월 22일 펜스밖 우리 사유지에 3일에 걸쳐서 만들어 본 새로운 공간(화단, 텃밭). 전번에 공사 후 남은 자재로 호박을 키우려고 우리 펜스밖 사유지에 작은 화단을 만들어섰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엉성하게 보여서 가운데 데크를 넣고 동일하게 반대편에 만들어 놓으니 짝을 이루면서 또 하나의 작품이 완성된 느낌이다.

Digital 삶의 현장/우리집 D.I.Y 2020. 12. 22. 04:59

2020년 10월 16일 화창한 봄날 텃밭 정리해서 고추, 근데 등 어린 야채 구해다가 심어. 대략 작년 10월 심었던 근데 및 상치 등 이제까지 거의 1년을 다작해서 잘 먹고 오늘 대충 뽑아내고 비료 뿌리고 다시 새로운 어린 야채들 구해다가 심음. 특히, 누가 알려줘서 어린 고추묘는 언덕지 바람이 심해서 바람 막이용 방패까지 만들어서 정성껏 심어...

Digital 삶의 현장/텃밭 가꾸기 2020. 10. 15. 21:50

2015년 8월 2일 장인정신으로 야심차게 만들어 본 야채 가든. 자재 구입 전에 대략적인 설계를 한 후 가격조사를 3군데 정도 했었는데 구입업체에 따라 20불이상 차이가 나는 자재가 있어서, 운전이 아직도 서투른 트레일러 메달고 직접 2군데 다니면서 가격 비교하여 저렴한 곳에서 알뜰 구..

Digital 삶의 현장/텃밭 가꾸기 2015. 8. 1.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