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6일 오클랜드 이주 후 첫 수확 도라지[Chinese bellflower, 길경(吉慶)]
2021년 9월 6일 오클랜드 이주 후 첫 수확 도라지[Chinese bellflower, 길경(吉慶)] 퀸스타운에서 2019년 3월 오클랜드로 재이주하면서 뿌리채 가져와서 텃밭에 심어 놨는데 거의 3년째인 오늘 수확을 했다. 그러나 토질이 좋지 않고 배수가 안되어서 그런지 뿌리가 영 신통치가 않았다. 도라지는 초록 꽃과에 속하는 숙근초로 높이는 30~70센티 정도로 자라며 뿌리가 굵으며 줄기는 하나로 나거나 몇 줄기 나오고 원줄기를 자르면 흰색의 즙이 나온다. 도라지 손질 후 쓴 맛 제거. 도라지는 뿌리채소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도라지는 특유의 씁쓸한 맛과 향이 있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 그러나 단, 도라지는 돼지고기나 굴과 상극이므로 함께 먹으면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
Digital 삶의 현장/Digital 일상철
2021. 9. 6. 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