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6일 수 년만에 처음으로 홀인원에 가까운 버디(Birdy) 그리고 파(Par )도 2개씩이나 잡아 본 오늘의 라운딩.
2021년 11월 16일 수 년만에 처음으로 홀인원에 가까운 버디(Birdy) 그리고 파(Par)도 2개씩이나 잡아 본 오늘의 라운딩. 지난 4월 이후 골프장 독학하면서 본격 이빨 갈고 다니는 와중에 오늘 수 년만에 처음으로 18홀 돌면서 홀인원에 가까운 버디(Birdy)와 함께 파(Par)도 2개씩이나 잡아보았다. 우리가 등록해서 다니는 클럽 골프장 9번홀(138m)에서 6번 아이언으로 가볍게 친 볼이 홀 컵 30cm 정도 남긴 채 그린(Green) 원(One)하여 거의 홀인원에 가까운 Birdy 를 통쾌하게 잡았다. 더구나 옆에 라운딩한 사람들도 어어어(?) 소리 듣고서 박수까지 쳐 주어서 기분도 좋은 하루였다. 물론 전체 스코어야 어프로치 등 실력이 아직은 부족해서 겨우 100타 안쪽에 들어와 만족..
골프는 나의 도전/Digital 골프첩
2021. 11. 17.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