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6일 화창한 초가을 집에서 30여분 거리에 위치한 Mahurangi Reginal Park(West) TK 을 지인과 함께...
오늘 이 지역 공원은 오클랜드에 다시 오던 그해 초겨울 2019년 6월 잠시 들러 보기는 했으나, 오늘같이 등산화를 신고 타보기는 2011년 3월 타본 후 거의 만 11년만에 다시 찾아 왔으니 감회도 새로웠다.
특히, 오늘 지인들과 함께 한 이곳 트램핑은 시원한 바닷가 능선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같은 파노라믹한 뷰(View)도 감상하며 또한 능선 목초지와 비치 모래지도 번갈아 가며 함께 하였으니 더할 나위 없이 기분도 상쾌했다.
어느 덧 땀 흘려가며 돌고 돌다보니 거의 2시간여가 지나서야 비치 주차장으로 다시 되돌아왔다. 그리고 비치앞 포후투카와 나무 그늘아래 잔듸에 돗자리 깔고 각자 집에서 풍성하게 준비해 온 음식 풀어놓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집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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