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5일 백신 2차 접종, 그러나 봉쇄(L4) 19일째에도 불구하고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코로나.
차량 한 대 없는 한가한 고속도로를 타고
백신 2차 접종을 위해서 가는 길.
그리고 예약 접종일 4주 하루 전인 어제 커뮤니티 코로나 감염 확진자가 연일 50명-70명대에서 20명대로 다소 줄어들긴 했지만 확진 사망자까지 발생했다는 소식과 함께 뉴질랜드 전체 확진자가 재확산 후 800명대로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상황에서 아무튼 오늘 오전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
백신 1차 접종때와 분위기가 다른 점이 있다면, 그 당시에는 커뮤니티 감염자가 없어서 내부에서 기다리며 백신 접종을 맞았는데 오늘은 외부에서 줄서서 2미터 간격 유지하며 기다리다가 한 사람씩 들어가서 백신 접종을 맞었다.
사실, 백신 1차 접종 후 2,3일간 어깨가 조금 아팠는데 오늘은 지난달말 뉴질랜드에서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인 심근염으로 사망했다는 보도도 있고 해서 은근히 걱정이 앞서기도 했다.
노년기, 누워 지내지 않는 비결 3가지 (0) | 2021.10.04 |
---|---|
인생 살면서 꼭 필요한 "운동", 운동으로 얻을 수 있는 10가지. (0) | 2021.10.03 |
2021년 9월 4일(제 3탄) 강황[(薑黃),Turmeric]의 8가지 효능과 부작용 (0) | 2021.09.04 |
2021년 8월 28일 "NZ 합법 재배 양귀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집권으로 "아편 천국' 부활하나" (0) | 2021.08.28 |
2021년 8월 15일(제 2탄)간(肝) 기능 개선을 위한 식물 뿌리 생강과의 강황(薑黃). (0) | 2021.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