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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아이언 스윙과 드라이버 스윙의 차이.

골프는 나의 도전/골프 스윙 기술

by Digitalnz 2021. 3. 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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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아이언 스윙과 드라이버 스윙의 차이.

 

비기너들의 타격을 보면 드라이버를 아이언처럼 치는 골퍼가 많습니다.

골프 스윙이 어려운 이유가 뭘까요? 무작정 패대면 어려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초보시절 기본스윙을 아이언으로 배우고 똑같은 자세로 드라이버를 사용하기 때문에, 드라이버처럼 샤프트가 길고 티를 놓는 스윙에서 올려치는 스윙을 하지 못하고, 

 

억지로 스윙을 하려 하지만 내려치는 스윙이 되면서 허리에 부담을 주어 팔로만 스윙을 하게 됩니다.

 

드라이버는 거리를 내야 하므로  스핀을 주어 올려치는 어퍼블로가 비거리를 확장하게 되고, 아이언샷은 거리보다는 방향성과 정확도를 중시하므로 백스핀을 주는, 찍어치는 다운블로 타법이 좋습니다.

 

 

스탠스가 넓고 볼의 위치가 왼발 뒤꿈치 선상에 놓이는 드라이버 샷은 쓸어치는 스윙으로 클럽 헤드가 최저점을 지나 위로 올라가는 위치에서 볼을 맞혀야 합니다.

 

볼의 오른쪽 뒤쪽 지점이 최저점이 됩니다.

 

스탠스가 좁고 볼을 몸의 중앙에 놓는 아이언 샷은 쓸어 치기보다는 볼의 중앙부를 가격하고 잔디의 디봇을 떠내는, 가파르게 찍어 치는 스윙을 하여야 합니다.

 

 왼쪽  잔디가 최저점이 됩니다. 

 

 

1. 아이언 스윙

아이언 스윙은 정확도를 중시하므로 상체 스윙이 리드합니다.

그리고 라이 각도가 좀더 수직에 가깝기 때문에 가파른 스윙 면이 형성되어 임팩트 다운 블로로 가격할  있습니다. 

이는 찍어치는 스윙으로 클럽 헤드가  밑부분을 가격하면서  앞쪽의 잔디 디봇을형성해야만 스핀이 들어가면서 볼을 정확히 컨트롤할  있기 때문입니다.

 

 다운블로 타법

퍼펙트한 스윙의 기본 원리는 클럽의 헤드 부분과  사이의 거리를 일관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어드레스 상태에서 임팩트 상태까지 동일한 거리를 유지해야만 훌륭한 샷을 날릴 있습니다. 

 

셋업 자세는 양팔과  사이에 형성하는 삼각형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팔과 몸의 이러한 상관관계는 피니시까지 유지되는 것이 좋습니다.

 

팔은 자연스럽게  뻗는 동작으로 연결하면 컨트롤과 일관성을 높일  있습니다.

 

2. 드라이버 스윙

거리를 내야 하는 드라이버의 스윙은 하체가 안정적인 상태에서 하체 스윙이 리드합니다.

또한 올려치는 스윙으로   잔디 윗부분을 쓸며 지나가듯 클럽 헤드를 움직이면서헤드 타격면이 타깃을 향하도록 볼을 치는데, 

가상의 볼을 연이어서  친다는 느낌으로 약간 올려쳐야 비거리와 방향성이 좋아집니다.

 

 어퍼블로 타법

드라이버 스윙은 아이언 스윙에 비해 부드러워야 합니다. 

어드레스에서 손과 팔이 긴장하면 근육이 경직되기 쉽습니다. 

경직 상태를 피하려면 그립을 아이언 그립보다는 약간 약하게 잡아야 합니다.

 

드라이버 스윙은 아이언 스윙과는 다르게 비거리를 내야 하므로 최장의 드라이버 샷을 원한다면 백스윙을 시작하면서 척추를 타깃 반대편으로 2 가깝게 기울여줘야 합니다. 

 

그래야 파워가 생기고 앞으로 숙여준 몸의 각도를 그대로 유지하면 파워 각도가 증대됩니다.

 

(자료출처 :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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