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8일 가을녁에 성큼 들어선 우리네 Vege 가든.
지구 온난화 영향인지 거의 50여일째 비 한방울 없는 우리 동네 오클랜드 날씨.
지난 주 급격히 떨어졌던 한 낯의 온도도 요즈음 다시 28,9도를 오르락 내리락 한다.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그나마 가을이 성큼 다가와 있음을 느껴본다.
계절의 변화는 우리집 뜰 정원 한 컷의 코스모스도 지게하고 8그루의 고추도 먹음직스럽게 결실을 보게끔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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