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디언 기본과 부분 설명
Treble Keyboard: 아코디언의 오른쪽 건반으로서 주로 음악의 멜로디를 연주한다.
건반의 수(흑 건반 포함)는 주로 22, 25, 32, 34, 37, 41개로 세팅되어 있다.
Treble Mechanism : 아코디언의 건반을 누르면
그 음에 해당하는 구멍을 열어 주어서 소리가 나게 한다.
Grille에 가려져서 외형상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Treble Switches : 음색조절 레버 라고도하며 아코디언의 음색을 바꾸어 준다.
아코디언은 한 건반을 누르면 주로 2음에서 5음까지 소리가 나게 구성되어 있다.
2음을 나는 것을 2열 중음 2열이 동시에 소리가 난다.
보통 중음 하나는 440Hz, 다른 하나는 444Hz나 446Hz로 튜닝을 해서
비브라토, 바이브레이션 효과를 낸다.
3 음이 나는 것을 3열 (3 Reed Sets. 중음 2열에 저음 열을 추가 한 것.
이 경우 Treble Switches는 5개에서 7개를 사용한다).
4음이 나는 것을 4열(3열 Reed Sets에 고음 열이나 중음 열을 추가 한 것.
고음 열이 추가되면 고음 Reed의 날카로운 음을 내장하게 되며
주로 클래식이나 재즈 음악에서 사용된다.
중음 열이 추가되면 바이브레이션이 더 깊게 걸리는 소리가 내장이 된다.
주로 대중음악이나 집시음악, 우리나라 뽕짝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Treble Switches는 9개에서 11개를 사용한다.
Treble Reed Block: 건반 부의 Reed 열이라 하겠다.
쉽게 말하자면 아코디언 안에는 하모니카가 들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된다.
저음 하모니카, 중음 하모니카, 고음 하모니카가 여러 개 들어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2열 아코디언이라 함은 서로 다른 Pitch의 중음 하모니카가
두 개 들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3열 아코디언은 그 2 열에 저음 하모니카 하나가 추가된 것이라 하겠다.
Bellows : 바람통 이것은 아코디언에 바람을 집어 넣고 빼는 역할을한다.
주로 자바라라고 하며 바람이 새면 좋지 않다.
아코디언의 가장 민감한 부분이고 감정표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아코디언 수명에도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Bass Buttons : 주로 아코디언의 사이즈를 말할 때 이 것의 수를 이야기 한다.
베이스는 주로 반주를 연주할 때 사용한다.
베이스 수는 8, 16, 24, 48, 72, 80, 96, 120개로 구분되며 음악에서 사용되는 코드가 세팅되어 있다.
장조코드, 단조코드, 세븐 코드, 디미니쉬드(dim) 코드가 세팅되어 있다.
아코디언을 쉽게 배울 수 있는 것도 이렇게 코드가 세팅이 되어있기 때문이다.
Bass Switch: 베이스도 건반과 같이 reed set(reed blok)의 열 수가 있다.
구조는 오른쪽 건반부와 같으며 베이스의 음색을 바꾸어 준다고 여기면 된다.
Bass Reed Block: 베이스, 즉 반주부의 Reed 열을 말한다.
반주를 담당하는 하모니카가 들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예를 들어 C 장조코드 (도 미 솔)를 누르면 '도'와 '미'와 '솔'의 구멍이
동시에 열려서 C장조 코드의 소리가 나는 것과 같다.
(기본 자료출처 : 아코디언 사랑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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