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8일 아버님 묘소 실로 20년만에 이장.
묘지 이장 작업 전 전경으로
제일 밑자락에 쓸쓸이 홀로 모셔져 있던 아버님 묘소.
아버님 묘을 파서
다시 윗쪽으로 옮기는 작업.
그리운 할아버지 및 할머님 산소.
1시간여 잠시 용무를 마치고 와 보니
벌써 새로운 장소에서 봉분 작업 진행 중.
아버님을 모시고 봉분 작업이 진행 중.
숙련된 사람들의 묘지 봉분 작업.
장난 걸어서 장남인 내가
목욕비로 몇 만원 걸고 인사 나누니 마무리 작업이 척척.
4시간여 작업 끝에
묘지 바닥 주변까지 마무리 뗏장.
기존 장소 정리 및 옆 전나무 이식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작업 완료 된 모습.
언제가는 했어야 했는 데
이제서야 하고 보니 마음도 후련.
묘지 관리인 김 길석 시골 어른.
묘지 관리인 김 길석 어른의 바로 옆 가족 묘지로서
자기네도 벌초가 부담 스러워서 묘지 주변을 이렇게 요즈음은 코크리를 한다고 함.
외삼촌댁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새벽 서울로 향하면서
서해안 고속도로 봉담도 휴계소에서 잠깐의 휴식.
말로만 들었던 웅장한 이른 새벽의 서해대교.
정말 길고 웅장한 서해대교
나에게는 처음 지나 가보는 초행길.
서해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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