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Covid-19 봉쇄(L4)속 추석 날 새겨 본 타국(他國) 객지(客地)살이 어언(於焉) 20년, 고국(故國)도 고향(故鄕)도 더욱 그리워져 ...(글 이 동석, 2021년 9월 21일).
오클랜드 Covid-19 봉쇄(L4)속 추석 날 새겨 본 타국(他國) 객지(客地)살이 어언(於焉) 20년, 고국(故國)도 고향(故鄕)도 더욱 그리워져 ...(글 이 동석, 2021년 9월 21일). 우리집앞 아름다운 강어귀 저 너머 공원 해안자락에는 그림같이 펼쳐저 보이는 은퇴자들을 위한 마을, 메이그러브 빌리지(Maygrove village)가 위치해 있다. 필자는 고국의 설이나 추석같은 명절날이 오면 자꾸 시선이 나도 모르게 그쪽으로 끌리곤 한다. 아마 이것은 내가 뉴질랜드에서 제사를 지내면서 생각해 보는 고국(故國)이나 고향(故鄕)에 대한 향수 때문에 그러지 않을까 생각한다. 고국의 실버 타운 개념의 본 빌리지는 아파트형, 타운형, 독립 주택형 등 다양한 거주형태를 갖추고 있는데 이곳 최대 명절 크..
활력의 여가생활/Digital 칼럼철
2021. 9. 21. 0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