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8일 화창한 초봄 날씨에 무료한 봉쇄(32일째) 달래려고 동네 비치 산책을 오랜만에...
2021년 9월 18일 화창한 초봄 날씨에 무료한 봉쇄(32일째) 달래려고 동네 비치 산책을 정말 오랜만에... 코로라와 함께 한 겨울 생활 그 동안 강력 봉쇄도 그렇지만 날씨도 거의 매일 비가 내렸다. 그러나 오늘 모처럼 화창하다고 해서 드넓은 비치를 찾았는데 비록 각종 편의 시설 등은 문을 닫었지만 우리를 포함해서 다수의 동네 사람들 답답함과 무료함을 달래려고 비치로 나와 ... 코로나 봉쇄만 아니였다면 아마 매년 이 맘때면 수 많은 관광객들로 꽉차 있었을 비치는 그저 썰렁 ... 동네 바닷가 낚시는 허락이 되어 있기에 일부 낚시꾼들도 등장... 집에 복귀하면서 동네 호수쪽으로 걸었는데 봄 기운에 호수도 수온이 상승하다 보니 호수의 금붕어들도 산소가 부족했는지...
Digital 삶의 현장/Digital 일상철
2021. 9. 18.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