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31일[원정스키 2일차] 퀸스타운 리마커블스 스키장에서 그러나 슬로프는 ...
다소 늦은 아침 9시 퀸스타운 숙소에서 일어나니 다행이 어제 내리던 비는 고봉 리마커블스 및 코로넷 스키장에 2,3cm 정도씩 약간의 눈을 뿌렸다고 했다.

그리고 날씨도 안개가 끼었지만 차쯤 걷힌다고 해서 첫 라이딩으로 리마커블스 스키장으로 가기로 하고 그 곳으로 향했다.
퀸스타운 센츄널에서 30여분 거리의 능선을 올라야 하는 본 고봉 퀸스타운 리마커블스 스키장 도로는 옛적에 여기 거주할 적에 많이도 올라가서 익숙한 도로라서 크게 개의치 안했다.
그래서 스키장 오르는 도로는 어느 정도 불편한 예상은 했지만 특히, 상단쪽 비포장길 진흙탕 도로 3,4Km 구간 역시나 였다.
즉, 오클랜드로 다시 이사 가기 전에 수 년간 퀸스타운에 살면서도 본 스키장에 스키타러 오르락거리면서도 이곳 구간이 불편해서 때론 코로넷 스키장을 많이 이용하곤 했던 기억이 생생한데 오늘 다시 모처럼 수 년만에 비행기를 타고와서 찾아와 올라오면서 겪은 불편함은 변함이 없었다.
특히 오늘 우리가 렌트한 차량이 우리가 새차로 구입하고자 생각중인 고국 기아 자동차 신형 SUV 셀토스(2개월 남짓)에 세차까지 되어있는 A급 상태의 차를 끌고 이렇게 진흙탕 도로를 따라 올라가는 심정은 솔직히 아무리 렌터카라 하더러도 마음이 그리 편하지 안했다.
아무튼 도로사정이 변한게 없어서 불평하며 무사히 도로따라 비탈길 주차장에 도착은 했는데 스키장 클럽하우스밑 1주차장은 만석이라서... 제 2주차장으로 안내를 해줬다.
그러나 이곳 주차장 역시 날씨까지 상온이라 역시 자갈진흙으로 질퍽거려 불편하기 짝이 없었다.
더구나 오클랜드 우리차와 다르게 본 렌트 차량이 차체가 크고 높이도 높은 익숙치 않는 SUV 차량이다 보니 운전석 내리면서 바지 가랑이가 차체 하부에 묻은 진흙을 뒤집어 쓰다보니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였다.
상황이 이러한데다가 스키장에 늦게 도착한 바람에 마음까지 급한데 고봉을 오가며 이미 가동되어 오르락 내리락하는 리프트를 쳐다보니 리프트 타기도 전에 걱정이 앞서기도 한 라이딩 첫날이었다.
아무튼 무거운 장비들 렌트카에서 챙겨 주차장 밖으로 나오니 다행이도 스키장내 무료 셔틀은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요놈의 셔틀버스도 스키 라이딩 끝나고 철수하면서 경험한 불편한 진실이지만 아침에는 셔틀로 이동시켜 주고 오후 라이딩 끝나고 나올때는 써비스가 없어서 걸어서 내려와야 해서 고생아닌 개고생을 다시 해야했다.





올라와보니 슬로프는 빙판, 그리고 스키장도 오전 11시경까지는 그럭저럭 한산했지만 그 이후로는 인산인해.

몇 년간 카빙때 엣지가 잘 잡히는 실내 스키장 슬로프에서 라이딩만 하다가 빙판이 가득한 야생 슬로프의 스킹은 때론 힘도 들고 피곤했다.

상단 대부분 스키장 슬로프는 놀랍게도 싸라기 눈이 살짝 덮인 빙판., 카빙 기술스키는 전혀 구사할 수가 없는 환경.

스키어들로 가득찬 넓고 큰 클럽하우스 식당은 앉을 좌석이 없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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