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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8일 스키 22년 시즌 원정 필드 일정 숙소와 함께 확정(총 2회에 17일).

스키는 나의 운명/Digital 스키첩

by Digitalnz 2022. 5. 30.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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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8일 스키 22년 시즌 원정 필드 일정 숙소와 함께 확정(총 2회에 17일).

남섬 퀸스타운에서 북섬 오클랜드로 재입성한 후 벌써 4년째 루아페후산(와카파파, 투로와 스키장) 22년 스키 시즌 필드 원정 일정을 오늘 확정했다.

 

오클랜드에서 대략 500여 킬로 떨어져 있는 이곳 스키장은 알려진 바와 같이 뉴질랜드의 많고 많은 스키장중에서 적설량만 좋다면 최고의 스키를 탈 수 있는 넘버 원 최대의 스키장이다.

 

특히, 요번 우리네 원정 필드 스키 일정은 카빙 스키 등 신장비들과 함께 해서 더욱 신명나는 필드 원정이 되지 않을까 계획하면서 은근히 기대도 하였다.

 

 

사실 남섬 퀸스타운 일대 스키장에서 대략 7년에 걸쳐서 시즌 스킹만 하다가 북섬 오클랜드로 다시 올라와서 비시즌에는 실내 스키장만 출입하다가 스키 시즌에 각기 2회에 걸쳐서 연례 행사처럼 짐 싸들고 집을 떠나 와카파파 스키장을 찾아가서 스키도 타고 눈 구경도 실컷하고 오클랜드로 복귀하곤 했다.

 

그러다 보니 벌써 4년째 원정 스키 일정이다. 매 시즌에 2번씩(2021년은 코로나-19 록다운으로 스키장 폐쇄로 불가로 취소) 가다보니 벌써 5회에 걸쳐 대략 40여일 이상 그곳 스키장을 출입했던 경험을 살려서 2022년에는 최고의 일정을 잡는다고 잡았다.

 

물론,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라는 변수가 어떨런지는 하늘에 맡기고 전체적으로 스킹하기에 최적이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2022 Ski Season 1st accommodation reservation : August 1st - August 10th (9nights) - Queen + single Ensuite(8월 1일 - 8월 10일).

 

2022년 스키 시즌 필드 루아페후산 스키장 1차 원정은 경험으로 봤을 때 폭설이 몰아칠 걸로 예상하는 8월 1일 - 8월 10일까지 잡았다.

 

2019년도 1차 처녀 스킹 원정 경험으로 봤을 때 7월달은 적설량이 적어서 슬로프도 안좋고, 학생들 방학으로 숙소 잡기도 힘들고 스키어도 많아서 스키장 주차 등으로 고생을 했던 기억이 나서 방학이 끝나는 싯점인 이 기간으로 확정했다.

 

 

2022 Ski Season 2nd Schedule : End of August to Early September - August 28th - Sept 5th(8nights) - Dbl Rm Ensuite(8월 28일 - 9월 5일).

 

그리고 2022년 2차 원정 필드 스킹에 앞서서 작년 2021년 시즌은 코로나-19 정부의 급작스러운 록다운 정책으로 출발 2일전 스키 원정 일정을 전면 취소했었다.

 

또한 2020년도에도 시즌 2차(9월 7일 - 9월 12일) 필드 스키 원정을 갔었는데 일정이 너무 늦어서 그런지 봄이 완연하게 다가온 나머지 떡눈에 더워서 스키 타기가 무척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올해 2022년 2차 시즌 스키 일정은 그 동안 경험 일정 등을 고려해서 8월 28일 - 9월 5일까지 가기로 숙소와 함께 역시 확정했다.

 

 

그 동안 원정 스키 다니면서 숙소 이용은 스키장내 능선에 자리잡은 롯지, 할리데이 하우스, 할리데이 파크 등을 비롯해서 여러곳을 이용해 봤다.

 

하지만 우리의 일정이 다소 장기간 머무르는 것이라서 생필품 구입을 위한 슈퍼 출입, 피로를 풀기 위한 온천 이용 등의 이동 동선도 고려한 나머지 내셔날 파크에 위치한 본 롯지가 제일 우리에게 좋은 것 같아서 요번 포함 3번째 다시 예약 진행을 했었다.

 

물론, 우리가 부킹을 한  롯지에에서는 숙소 이용 요금도 숙박 우대 할인(offer 'preferred guest' courtesy discount)으로 20% 정도 해줬고 우리가 원하는 날짜에 부킹도 맞추어 주었다.

 

 

숙소 내부 샤워실에 전용 냉장고까지 배치된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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