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31일 결코 쉽지 않는 지층(좌측) 인테리어 리노베이션 공사 추가 3주째...
자꾸 공구 들다 보니 욕심이 생긴다. 아! 이왕 하는 공사 다락방 수준으로 꾸며보자.
그리고 다시 뜯어내고 공사 진행 ...
그러나 코로나 확산으로 모든 가계가 문이 닫어있는 상태에서 무리한 공사를 진행하다 보니
부족한 자재들이 많아서 공사 진행이 더디고 힘이 든다.
특히, 바위 덩어리같이 단단한 찰흙(Clay)까지 파가며 기본 구조 바꿔가며 동시에 하다보니
너무나 힘들고 지친 느낌이 든다. 몇 일 쉬고 다시 시작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을 해본다.
물론, 지금 상황이 전 국민 자가 격리라 보니 갈데도 없고 그래서 가서 보면 또 공구 들게되고 이게 병인데...
이러다 보니 골병이 들어가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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