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3일 수 년만에 다시 찾아 본 아름다운 Scandrett Regional Park.
집으로 부터 왕복 두 어시간 거리(38킬로 북쪽)에 위치해 있고, 나의 이력보니 2011년 6월 다녀왔으니 만 8년 5개월만에 다시 찾아 본 공원은 정말 아름답고 파노라믹한 풍경을 가진 공원. 2004년 오픈한 공원.
Scandrett Park 이름은 130년 동안 그 곳 땅에서 농장을 했던 George Scandrett 가족으로부터 유래된 것이며, 오클랜드에서 1998년 매입하여 2004년 오픈한 리저날 파크임.
그리고 본 공원은 몇 개의 경치 좋은(Scenic) 도보 길과 그림 같은(Picturesque) 비치, 다듬어진 숲 속, 역사적인 농가주택, 그리고 Kawau 섬을 향한 Hauraki Gulf 넘어 보이는 낭떨어지위(Clifftop)의 뷰(View) 등은 공원은 작지만 찾는 이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주었다.
반도를 끼고 본 공원에 들어 오면서 좌, 우측으로 위치한 Snells Beach, Martins Bay, 그리고 Algies Bay 따라 전개되는 뷰는 전형적인 뉴질랜드의 아름다움이었다.
Scandrett Reginal Park 는 공원 내 Kawau Bay 쪽 땅의 굽어진 끝자락 부분을 1863년부터 여기에서 농장을 했던 George Scandrett 가족으로부터 1998년 카운실이 매입함으로써 공원이 조성 됨.
그리고 하루 밤을 머무르고자 한다면 농가주택으로 부터 멀지 않는 거리, 그 옆 아름다운 비치에는 세 개의 숙소(Two baches available to book)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