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6일 봄 내음 물씬 풍기는 에로우 타운 소우피트 트램핑(대략 3시간).
스키 시즌에 다리 골절 이후 재활 및 운동을 해야 하는데 또다른 무릎 부상이 겹치다 보니 스키장 폐장이후 봄이 되었지만 아직 산같은 트램핑을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오늘 아직 100% 회복이 안 되어서 쭈그려 앉지를 못하는지만 집사람 운동해야 한다고 졸라서 오늘 드디어 가파른 3시간여 산행을 했는데 아마 워킹 스틱 없었으면 아마 중도 포기했을듯...
그래서 그럴리야 없겠지만 내일 일어나서 걸을 수 있을련지 아니면 한 단계 업 그레이드 되어서 산행 및 골프장 출입을 할 수 있을지 기로에 선 내일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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